-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19 23:40:12
Name   오호라
Subject   尹취임 1년, 과도한 영어표현…‘어그레시브하게’[반갑다 우리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82743?sid=103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동안은 어땠을까.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초기 지나친 영어 사용으로 자주 입방아에 올랐다.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체인지 싱킹”(change thinking)을 언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25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조급하게 미시적인 제도들을 만들거나 바꾸기보다는 ‘체인지 싱킹’, 생각 바꾸기가 시작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연말 열린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도 “어그레시브(aggressive·공격적인)한 2023년”이라는 표현을 써 야권에서 고위 공직자들의 영어 사용 자중을 요구하기도 했다. 임기 초 2022년 6월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회동에서는 용산공원 조성계획을 설명하던 중 “이름을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로 지으면 좋겠다”며 “영어로 하면 멋있는데 국립추모공원이라고 하면 멋이 없어서 우리나라 이름으로는 무엇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일각에선 정부가 오히려 외국어 사용을 권장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

말하는 것만 보면 동네 아저씨 수준.....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121 정치尹, 수능 '킬러 문항'에 "약자인 우리 아이들 갖고 장난치는 것"(종합) 7 알탈 23/06/20 2067 0
35120 정치이재명 “비용이 문제라면 日오염수 보관비 지원 고려해야” 1 매뉴물있뉴 23/06/20 2074 1
35119 정치尹취임 1년, 과도한 영어표현…‘어그레시브하게’[반갑다 우리말] 8 오호라 23/06/19 2105 1
35116 정치김기현 아들, '먹튀 의혹' NFT팀의 대표였다 7 매뉴물있뉴 23/06/19 2182 0
35115 정치尹, ‘비문학·융합형 수능 배제’ 이미 지난해 지시 13 정중아 23/06/19 1902 1
35114 정치이규민 평가원장 사임 "6월 모평 책임…수험생·학부모께 죄송" 9 퓨질리어 23/06/19 1780 0
35112 정치김두겸 울산시장 “기업인 거대 흉상 건립 전면 철회” 2 RedSkai 23/06/19 2003 0
35108 정치'기습 설치'된 이승만·트루먼 동상···"역사 퇴행" 반발 4 다군 23/06/19 1945 0
35107 정치이재명 “불체포 권리 포기···영장 청구시 출석하겠다” 16 매뉴물있뉴 23/06/19 1767 0
35106 정치국민의힘 “윤 대통령, ‘조국 사태’ 수사한 대입 전문가” 14 퓨질리어 23/06/19 2140 0
35097 정치尹, ‘수능 난이도’ 논란 이주호 엄중 경고…‘이주호 책임론’ 확산 19 오호라 23/06/18 2114 0
35091 정치국정원 인사 파동에서 '검찰세력' vs. '非검찰세력'의 충돌을 읽는다 5 뉴스테드 23/06/17 1928 0
35090 정치인도 언론이 한국 대통령의 SNS만 보도하지 않은 이유 7 구밀복검 23/06/17 1997 1
35078 정치"尹, 3월부터 '공정한 수능' 지시…교육과정평가원 감사 예정" 8 퓨질리어 23/06/16 2104 0
35074 정치尹 대통령 발언 하루 만에…교육부 대입 담당 국장 '문책성 인사' 3 매뉴물있뉴 23/06/16 1833 0
35073 정치與 "KBS, 이준석 부르지마라"→ 李 "오기가 나 더 출연…김기현 제길 가라" 11 매뉴물있뉴 23/06/16 1940 2
35072 정치잦은 강수에 ‘금값’ 된 소금값… “염전에 태양광 들어서 생산량 더 줄 것” 우려 4 곰곰이 23/06/16 1855 1
35071 정치4시간 만에 대통령 '수능 발언' 수정..."혼란 자초" 20 퓨질리어 23/06/16 1964 0
35070 정치윤 정부, 일본도 안 하는 ‘오염수 불안 해소’ 브리핑 매일 연다 19 오호라 23/06/16 2482 2
35068 정치일본을 '저희'라고 말한 대한민국 정부 브리핑 4 오호라 23/06/15 1853 1
35058 정치‘보수 책사’ 윤여준 “尹 취임 1년 동안 무엇이 기억에 남나” 7 오호라 23/06/15 1927 0
35054 정치이동관, 유시민 언급하며 “전화 함부로 하면 안돼·존재 자체가 압력” 7 과학상자 23/06/15 1886 1
35052 정치수신료 분리징수도 '시행령 통치'…법적 혼란 불가피 6 오호라 23/06/14 1779 1
35042 정치국민의힘 이용호 "방통위원장에 합리적·상식적 사람 곤란‥이동관 같은 사람이 가야" 14 오호라 23/06/14 2137 0
35041 정치尹 “싱하이밍, 조선 농단한 위안스카이 떠올리게 해” 4 퓨질리어 23/06/14 219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