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19 21:00:57
Name   캡틴실버
Subject   '황제노역' 허재호 전 회장 "일당 5억 원 만들어준 건 판사 사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34839


SBS가 입수한 지난 1월 지인과의 통화 녹음 파일에서 허 전 회장은 자신의 일당 5억 원 판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현직 판사인 자신의 사위를 지목했습니다.

허 전 회장은 지난 2010년 자신의 사위인 김 모 판사에게 광주의 같은 아파트에 살던 당시 광주고법 항소심 재판장인 A 전 부장판사를 따로 만나라고 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검찰에 제출했던 자수서가 1심 판결에 반영되지 않았으니, 이를 항소심 판결에 반영해 달라는 부탁을 김 판사가 직접 했다는 게 허 전 회장의 주장입니다. 허 전 회장은 이 과정을 설명하면서 여러 차례 '로비'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판사 사위를 두면 1800억 연봉을 받을 수 있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548 정치권성동, 尹과 문자 논란에 “이유 막론하고 당원과 국민께 심려 죄송” 26 22/07/26 4575 0
24150 정치김남국 “앞으로 정부가 포털 기사배열 시정”…알고리즘 검증법 발의 22 Carl Barker 21/05/06 4575 4
28758 사회'法 꼼수우회' 구글에 콘텐츠 가격 인상 도미노 25 구박이 22/03/25 4575 2
20313 사회차도 달리던 '전동킥보드', 앞으로는 자전거도로 통행 8 the 20/05/21 4575 0
19034 의료/건강日 아베 “코로나19 검사 늘리면 확진자 늘어날 수도” 18 revofpla 20/03/02 4575 4
14683 IT/컴퓨터방통위원장 "https 차단 따른 검열, 있을 수없고 있어서도 안돼" 12 Ren`Py 19/02/21 4575 0
16475 정치“조국 아내, 딸 공주대 인턴 면접 직접 방문” 12 이노우에나오야 19/08/20 4575 0
26716 국제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은 美흑인…시민이 16억 모아줬다 1 샨르우르파 21/11/28 4575 0
37725 정치윤, "마약과 같은 것" 이재명 공약 사실상 저격 11 명동의밤 24/04/16 4575 0
8800 정치MB 구치소 수인번호는 '716'번 7 퓨질리어 18/03/23 4575 0
31074 사회학생감소에 서울 일반고도 문 닫는다…신입생 ‘45명’ 도봉고 결국 통폐합 4 데이비드권 22/08/25 4575 0
24675 경제계좌 개설한 적도 없는데…NH 저축은행에서 2900만원 대출? 사측 "직원 실수" 8 Regenbogen 21/06/22 4575 0
104 기타정부가 100억 들인 이메일 서비스, 이용률 0.028% 1 Toby 16/09/11 4575 0
17256 IT/컴퓨터[일문일답]장병규 "자신을 위해 일할 권리, 국가가 막으면 안 돼" 4 알겠슘돠 19/10/26 4575 0
16745 게임킹존 드래곤X, 강동훈 LoL팀 감독직 해임 7 The xian 19/09/09 4575 0
24684 정치"치매 오거돈 공천한 與, 부산시민에 사죄하라" 변론 후폭풍 14 맥주만땅 21/06/23 4575 0
23150 IT/컴퓨터넥슨, 초봉 5천만원으로 올린다…전사원 연봉 800만원 인상 7 empier 21/02/01 4575 0
5490 의료/건강[과잉진료·허위감정 의혹]연세대 세브란스 의사 똑같은 MRI 두고 두 가지 소견 11 CONTAXS2 17/09/25 4575 0
24690 사회 "집도의가 메스 집어던지고 폭언"…공포의 수술실 16 다군 21/06/23 4575 0
22644 방송/연예KBS 수신료 2500→3500원 인상.."보지도 않는데 폐지나 하라" 6 맥주만땅 20/12/17 4575 7
35700 국제시민·투자자 외면에 항복한 네타냐후 "법관임명 외 나머지 사법개혁 포기" 오호라 23/08/07 4575 0
27509 정치청년층 표심..李 27.7 尹 16.2 安 20.2 [KBS·한국리서치] 7 구글 고랭이 22/01/11 4575 0
21878 사회"2평 원룸에 갇혀 잔고를 빼앗겼다" [방구석 연대기 원룸 생활 청년 ③] 10 Schweigen 20/09/25 4575 18
28535 국제런던금속거래소, 니켈 거래 중지 및 당일거래 무효화 검토 13 인생호의 선장 22/03/08 4575 2
26234 정치조폭인줄 모르고 변론했다”더니… 판결문 “마피아파” 명시 40 moqq 21/10/21 4575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