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08 18:23:55수정됨
Name   우연한봄
File #1   Screenshot_20230608_181429_Start.jpg (236.2 KB), Download : 0
Subject   러군 방어선 뚫렸다



[영상] "러군 방어선 뚫렸다"…프리고진, 푸틴에 총동원령 촉구
https://www.msn.com/ko-kr/news/other/영상-러군-방어선-뚫렸다-프리고진-푸틴에-총동원령-촉구/vi-AA1chh3X

20만 병력 동원해야 한다고 프리고진이 모스크바에 날린 경고입니다.

프리고진의 그간 행보를 볼때
프리고진은 종종 우크라이나를 폄하하고 바그너의 성과를 과장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러시아 군 수뇌부와의 정치구도 때문인지 적어도 러시아 군부의 잘못을 꼬집는데 있어서는 신랄하고 냉철했지 싶습니다.

그런 프리고진의 이번 발언이 사실이라면 러시아의 방어전은 수세로 전향될것이라는 전망이 되는가 봅니다.

댐 폭파 사건도 러시아의 방어전선이 너무 길어 져 방어할 병력이 부족하게되니 침수작전. 크림반도의 자국 병력이 고립되더라도 돈바스에 집중하기 위한 옵션이라는 시각들.

며칠전 댐 폭파로 크림반도로 들어가는 상수 처리장이 홍수에 잠겼다는군요. ;;




0



공격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우연한봄
네?
무슨 뜻인지 감이 안옵니다
며칠전 댐 폭파로 크림반도로 들어가는 상수 처리장이 홍수에 잠겼다는군요. ;;

요 공격에 대한 러시아에게 하는 말이었어요
유머가 설명이 되는 순간 실패 ㅠ
우연한봄
아. ㅋㅋㅋ
속사정이야 모르지만 감수한 계획이다에 한표 겁니다!
명상의시간
이거 오히려 전선이 집중 되면서 화력 감당 안될것 같던데용 >_<
우연한봄
그런 역효과도 있을수 있겠군요!
우-러 전쟁 보면서 현대전에도 아직 병사수가 중요하구나 싶더라고요
우연한봄
네 예전 인해전술과는 다르더라도 여전히 병력수 차이가 중요한가 봅니다.

듣자니 지원 역할의 병종들이 중요해져서 어느 사람은 비직접전투 병력을 절반도 보더라구요;;

그럼 여기서.
인구절벽 우리나라는? ㅜㅜ
복무기간 줄인건 되돌릴수 없을거같고..

부사관도 늘리고 여성 징집도 해야지 겨우 유지 될랑말랑 하지않을까요
오호라
군대의 질이 서로 비슷한 수준이면
숫자는 당연히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당근매니아
차라리 과거에는 대규모 회전이나 공성전 한방하고 끝나는 식이었지만, 1차 대전을 거치면서 가장 달라진 게 '낮은 밀도의 넓은 전선'이죠. 한국은 국토는 좁다지만 시가전이 다수 발생할테니 또 인원이 왕창 들어가야 하구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9256 4
38877 게임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3 swear 24/09/19 876 0
38876 사회끝까지 기록 찍고 물러나는 더위…20일부턴 전국 '많고 거센 비' 7 the 24/09/19 1016 0
38875 경제"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8 Groot 24/09/19 1242 0
38874 스포츠‘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1 danielbard 24/09/19 823 0
38873 정치(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24 매뉴물있뉴 24/09/19 1599 0
38872 정치"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활활태워라 24/09/18 1370 0
38871 국제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8명 사망·2750명 부상(종합) 15 다군 24/09/18 2712 0
38870 정치윤 대통령 15사단 방문…“전투식량·통조림 충분히 보급하라” 23 알탈 24/09/17 1618 0
38869 정치윤석열 정부의 모순된 ‘노동약자’ 프레임 3 오호라 24/09/17 985 1
38868 사회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6 야얌 24/09/17 1679 0
38867 사회아버지의 결단, 어느날 달라진 제사....기리는 마음이 중요한 것 6 swear 24/09/17 1390 0
38866 국제저체중 추세가 우려되는 선진국 일본 42 오호라 24/09/16 2799 1
38865 정치코레일 암울한 미래… 달릴수록 ‘부채 늪’ 무려 21.3조 21 야얌 24/09/16 1679 1
38864 국제제2차 트럼프 암살 시도 발생 7 공무원 24/09/16 1891 0
38863 사회신장 이식받은 남편, 기증한 아내…이들의 ‘삶’ swear 24/09/15 1223 1
38862 기타매직펜으로 일기도 그리던 '날씨 아저씨'…김동완씨 별세(종합2보) 1 다군 24/09/15 1155 0
38861 스포츠기금을 개인연금에…? 돈관리 손놓은 대한체육회 1 swear 24/09/15 1112 0
38859 기타내가 죽으면 게임 계정 어떻게?…기업마다 천차만별 2 다군 24/09/14 1239 0
38858 정치[한일비전포럼] “한·일 관계 퇴행 막는 장치 필요…DJ·오부치 선언 2.0 만들어야” 3 dolmusa 24/09/14 957 0
38857 IT/컴퓨터손님 폰으로 자신에게 카톡 선물하기 한 대리점 직원 6 whenyouinRome... 24/09/13 1593 1
38856 IT/컴퓨터미 FDA,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 승인 5 아란 24/09/13 1282 1
38855 정치“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 14 SOP 24/09/13 1605 0
38854 게임'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11 swear 24/09/12 1471 0
38853 경제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9 다군 24/09/12 119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