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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6/08 00:24:31
Name   명동의밤
Subject   대통령실은 "타격 없다" 했는데…현대차·기아, 글로벌 전기차 7위로 추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50667?sid=101

윤석열 대통령의 그간 국제 무대에서의 성과에 대해 분명히 논란이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에 대해 "타격이 크지 않다"고 했지만,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 감소는 이런 대통령실의 평가가 너무 낙관적이었음을 입증하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이 언급했듯이, IRA 등의 문제로 야기될 한국 기업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방향성에 합의했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했을 것입니다.

정부의 무능한 외교 능력, 비판 능력과 의지를 상실한 주류 언론, 기업 가치보다 오너들의 축재를 더 우선시하는 기업이 모여 나쁜 영향을 계속 재생산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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