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임금은 올려야하죠.
사업주들 돈없다고 징징 거리는데 그럼 돈 적게 받고 물가는 오르는데 니들한테 눈을 줄거같냐 라는 물음에 대답도 못하면서.

1만원 살짝 넘기는 수준에서 결론 나올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저는 최저임금 8000~9000원대에서 꽤 오래 유지될거라고 봤는데 1만원 생각보다 일찍 넘어 가는 모양새라 놀랍긴 합니다.

what the hell

주휴수당 없애는 대신 1만 1천원 어떨지

주휴 들어오고 동결이면 11,544원이 필요합니다.

오 엄밀한 계산 감사드립니다. 1만 2천원 정도로 올리면 맞겠네요.

공무원 임금은 얼마올릴지...
설마 또 1퍼 남짓은 아니겠죠?

주휴는 다 받는건 아니긴 한데..아무튼 이런 변화는 많이 올릴때 했어야 좋았을건데 말이죠. 만2천원이면 10분당 계산 딱떨어져서 편할것같네요 ㅎㅎ

주휴수당 잘못 건드리면 사실 노동자 압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ㅋㅋㅋ 사용자 입장에서도 물론 급여 계산 복잡하게 하는 단점은 있는데, 사용자 입장에서 굳이 장점을 찾자면 노동자의 주간 만근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긴 합니다. 따라서 폐지에 대해서는 약간 갸우뚱 하게 되긴 해요. 개인적으로 월휴수당으로 전환하거나(월 만근자 대상으로만 추가 수당 지급) 현재 주휴수당 적용의 14시간 커트라인을 20시간으로 바꾸는 정도는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인이나 키오스크 도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죠. 자영업자들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무조건 한 쪽을 비난하기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내월급은 올해도 사실상동결인데..
(물가상승보다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