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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4/13 07:56:44
Name   토비
Subject   숙소 물 120t 쓴 중국인 "자꾸 연락하면 대사관에 말하겠다" 엄포
https://v.daum.net/v/20230413040508744

[이들은 숙소에서 물만 120t을 썼으며 외출 중일 때도 창문을 활짝 열어 두고 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보일러를 돌렸다.

그제서야 이씨는 입주 전부터 느꼈던 이상한 낌새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이들은 입주 사흘 전 갑자기 코로나에 걸렸다며 돌연 예약 취소를 문의한 적이 있었다. 이들은 이씨가 규정 상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된다고 하자 원래대로 입실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고객은 자신의 에어비앤비 계정 이름과 국적을 바꾸는가 하면 숙소 내 CCTV 유무를 확인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


이거 단순 낭비가 아니라 살인사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유영철도 물을 그렇게 많이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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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ve
구린내가 진동을 하는군요;;
하우두유두
ㄷㄷㄷㄷ
움직여
혐오를 스스로 만들어냅니다
국가 혐오를 하자고 올린 뉴스가 아닙니다
이거 그런 섬뜩한 이야긴 아니고... 20일인가 예약을 한 이후 투숙객 사정으로 환불요청을 했는데 거부당해서 저런걸로 알고 있어요. 핵심은 정당한 환불요구인가 여부인데... 해줘야 하는 환불을 안해준거면 투숙객도 열받죠
밝혀진 바로는 그렇겠지만 저는 살인사건 쪽이 훨씬 개연성있어보여요. 시체를 처리하는데는 물을 많이 써야하고 냄새를 빼기 위해서는 보일러를 틀어놓는게 좋으니까요. 범행전 CCTV 위치 확인은 필수고 범행장소로는 한달쯤 빌릴 수 있는 대여공간이 좋지요. 이후 수사가 진행되기 전에 본국으로 도망가버리면 그만이고요.
글쎄요 중국사람이 한국 어디서 누굴 죽였길래 CCTV 골목마다 깔린 한국 에어비앤비(가정집)에서 시체처리를 하고 도망간다는지 모르겠는데요. 살인사건에 대한 정황이 전혀 없는데도 그냥 물전기를 많이 썻다고 의심하는건 무리가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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