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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4/10 10:15:01 |
Name | 비물리학진 |
Subject | 세계인명사전 IQ 1위 천재 김영훈 씨, '목사'의 길 걷는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18799?sid=102 저기서 말하는 IQ 202는 통계학적으로 1000억~2000억 분의 1이라고 합니다. 비록 저 점수가 과장된 것이라 해도, 웩슬러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하니 IQ 160은 넘을 거라 봅니다. 의외로? 초고지능자 중 유신론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도 <베른하르트 리만>도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다고 하네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비물리학진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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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진보적이긴 하죠 ㅎㅎ
정치적으로 꽤 진보적이고 (제가 보기엔 낡은 진보의 너낌이 있긴 하지만 ;;)
교단 전체가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교회는 진화생물학 교수님이 계셔서 창조과학하고는 거리가 있구요.
성소수자 관련해선 아직 갈 길이 있긴 한데,
그래도 다른 교단 보단 옹호의 목소리가 꽤 나오는 편이구요.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교회에 진절머리가 나있다 싶으시면, 기장 교단이나 성공회 마니 추천하는 편입니다.
정치적으로 꽤 진보적이고 (제가 보기엔 낡은 진보의 너낌이 있긴 하지만 ;;)
교단 전체가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교회는 진화생물학 교수님이 계셔서 창조과학하고는 거리가 있구요.
성소수자 관련해선 아직 갈 길이 있긴 한데,
그래도 다른 교단 보단 옹호의 목소리가 꽤 나오는 편이구요.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교회에 진절머리가 나있다 싶으시면, 기장 교단이나 성공회 마니 추천하는 편입니다.
뭔가 양자역학 같은 거 공부하다 종교에 귀의한 상황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이미 학부시절부터 신학을 전공했고 현직 전도사군요.
여러모로 궁금한 삶인데 본인 간증? 한 번 들어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읍니다.
찾아보니 이미 학부시절부터 신학을 전공했고 현직 전도사군요.
여러모로 궁금한 삶인데 본인 간증? 한 번 들어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읍니다.
오일러하고 리만이 살았던 시절 유럽에 무신론자가 몇이나 있었을까 싶네요.
세종 시절 신하들이 전부 전제왕권 옹호론자였다는 말과 별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세종 시절 신하들이 전부 전제왕권 옹호론자였다는 말과 별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저는 신이라는 존재를 정보의 Null값, 그러니까 모르는 것들의 집합이라고 봅니다. 마치 옛날에는 불이 나는 원리를 모르니 불을 숭배한것과 유사하게요.
초고지능자가 보기에 이 세상은 Null 투성이로 보일테니 유신론자가 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겠죠.
평범하게(?) 머리 좋은 사람들이 Null값을 적당히 좋은 값으로 메꿔서, 일종의 가설 상태로 세상을 이해하니 신이 필요 없겠지만 그것조차 그대로 이해하자면 어떠한 가상의 Null의 집합이 필요할테니, 이럴때 가장 효과적인 존재가 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보기
초고지능자가 보기에 이 세상은 Null 투성이로 보일테니 유신론자가 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겠죠.
평범하게(?) 머리 좋은 사람들이 Null값을 적당히 좋은 값으로 메꿔서, 일종의 가설 상태로 세상을 이해하니 신이 필요 없겠지만 그것조차 그대로 이해하자면 어떠한 가상의 Null의 집합이 필요할테니, 이럴때 가장 효과적인 존재가 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보기
저는 신이라는 존재를 정보의 Null값, 그러니까 모르는 것들의 집합이라고 봅니다. 마치 옛날에는 불이 나는 원리를 모르니 불을 숭배한것과 유사하게요.
초고지능자가 보기에 이 세상은 Null 투성이로 보일테니 유신론자가 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겠죠.
평범하게(?) 머리 좋은 사람들이 Null값을 적당히 좋은 값으로 메꿔서, 일종의 가설 상태로 세상을 이해하니 신이 필요 없겠지만 그것조차 그대로 이해하자면 어떠한 가상의 Null의 집합이 필요할테니, 이럴때 가장 효과적인 존재가 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강인공지능이 개발되는 특이점이 만약 온다면, 강인공지능에게도 몇 초 뿐일수는 있겠으나 반드시 유신론을 지지하는 구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초고지능자가 보기에 이 세상은 Null 투성이로 보일테니 유신론자가 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겠죠.
평범하게(?) 머리 좋은 사람들이 Null값을 적당히 좋은 값으로 메꿔서, 일종의 가설 상태로 세상을 이해하니 신이 필요 없겠지만 그것조차 그대로 이해하자면 어떠한 가상의 Null의 집합이 필요할테니, 이럴때 가장 효과적인 존재가 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강인공지능이 개발되는 특이점이 만약 온다면, 강인공지능에게도 몇 초 뿐일수는 있겠으나 반드시 유신론을 지지하는 구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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