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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6/05 10:50:20
Name   tannenbaum
File #1   1029AD1F_524E_47AD_A8EF_6DD2E9814637.jpeg (544.6 KB), Download : 2
Subject   "옛날과자 한 봉지 7만원, 한우보다 비싸"…경북 영양시장 '바가지 논란'


https://v.daum.net/v/20230605094608018

엥?? 100g 4500원????

수제도 아니고 공장서 떼다 파는 옛날 과자를 저라고 비싸게 판다고요? 저 과자들 원가 정말 저렴한데…

무슨 견과류 강정도 아니고 밀라루 튀긴 저 과자들이 삼겹살… 아니 한우만큼 비싸 이문도 적당히 남겨야지. ㅡㅡ

사진의 모듬전병이 2킬로가 무료배송에 15천원이어요. PD가 하도 얼척 없어서 편집 안하고 내보낸거 같다는 강력한 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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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영양 주민도 아닌 오일장 아저씨가 영양망신 다 시키나 보군요.

영양 소멸지역이라 PD가 나름 신경써서 간 것 같던데...
5
퓨질리어
어제 저녁부터 이걸로 시끄럽던데, 저도 PD가 바가지 때문에 빡쳐서 편집 안했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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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enbaum
저 양반이 걸어논 걸개에 있는 폰 번호도 노출되었다니 참교육 당하길 기원.
쥬꾸미
저 세상 물가네요 ㄷㄷㄷ
고기먹고싶다수정됨
랴 리건 좀... 뭐 한놈만 걸려라 이건가 괜히 저런 사람들 때문에 평범하게 장사하시는 분들까지 도매금으로 욕먹을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호박씨
본방 보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1박2일이 공중파에서 영향력이 남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거기서 후려치기를
tannenbaum
그러게요.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습관이 되었나봐용.
침묵의공처가
100g에 1500 정도면 적정가 일까나요
tannenbaum
뭐… 강정 종류는 견과류라 g당 4500원 보다 더 비쌀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저기 오란다 같은 밀가루 튀김 빼고…. 호두강정, 땅콩강정, 깨강정… 혹은 유과, 박과, 정과처럼 공임이 많이 드는 과자는 한우 투뿔 맨치로 받아도 되죠.

근데 저건 공장서 밀가루 튀긴거 떼와서 ㅡㅡ
침묵의공처가
와이프가 얼마전에 도라지정과 사오는데 100g에 2.5만원이더군요...;;
조선전자오락단
제 추측으로는 말씀하신 도라지정과는 같은 선상에서 비교 할 수 없는 제품군인 것 같습니다.
Beer Inside
그건 인삼정과와 비교해야하는 상품이라...
만득95
제가 아는 이천에 있는 도라지농원은 정과는 6년근으로 만들더라구요.
tannenbaum
여튼 쿠팡에 따르면 500원 이하.
하우두유두
알고보면 장터에서 아자씨가 수제로 구워주시는???
카리나남편
역시 어르신이 평상시 드시던 음식이라 정확하게 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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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홍차
저 아저씨 폰으로 엄청 욕 먹고 있을듯 ㅋ
영양 시장 상인회 피셜 영양 사람 아니고 외부에서 들어와 저런거라는데…. 이제 저 아저씨 영양서 장사 못하겠군요.

저기 착한식당 옆에 옆에 집이 친척이 하시는 가게라서 아는데.. 평소에 저 자리는 공터이긴 합니다.
아마도 영양 나물축제? 그때 장사하러 들어온 사람인거 같습니다.
힘찬마켓
사가는 사람이 있는듯요
놀이공원이나 백화점에서 젤리 담는 위니비니가 저기보다 싼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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