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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6/06 18:59:48 |
Name | 기아트윈스 |
Subject | 도종환,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97721.html 전공자 입장에서 도씨의 일언일구가 다 거슬립니다. 진심으로 좀 공개된 자리에서 크게 붙어서 대망신좀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종환 후보자님 ‘위대한 상고사’는 안됩니다> http://www.hankookilbo.com/v/cf9af325fd33469f8a67b9224ea4321c 이것도 읽어볼 만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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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민자당계든 민주당계든 NL 운동권이든 다들 박정희의 사생아라능...ㅋㅋ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 더 보기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 더 보기
결국은 민자당계든 민주당계든 NL 운동권이든 다들 박정희의 사생아라능...ㅋㅋ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1968년 12월 5일 대통령 박정희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1968년 12월 5일 대통령 박정희
그정도가 아니라 '환'임에도 밀어주는 거여도 큰 문제예요. 왜냐면, 거기에 대한 문제의식 자체가 없다는 거잖아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돼요. 대통령이 과학기술부장관을 임명했는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유사과학자고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은 모두 프리메이슨의 지령을 받고 해괴한 연구결과를 내서 우리를 속였다. 이런 적폐 청산이 시급하다'라고 공공연히 주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임명된 사람이 '거대 국제 제약회사들의 음모로 우리는 모두 불필요하게 백신과 항생제를 쓰고 있다. 안아키가 좀 이상하게 들려도 전체... 더 보기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돼요. 대통령이 과학기술부장관을 임명했는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유사과학자고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은 모두 프리메이슨의 지령을 받고 해괴한 연구결과를 내서 우리를 속였다. 이런 적폐 청산이 시급하다'라고 공공연히 주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임명된 사람이 '거대 국제 제약회사들의 음모로 우리는 모두 불필요하게 백신과 항생제를 쓰고 있다. 안아키가 좀 이상하게 들려도 전체... 더 보기
그정도가 아니라 '환'임에도 밀어주는 거여도 큰 문제예요. 왜냐면, 거기에 대한 문제의식 자체가 없다는 거잖아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돼요. 대통령이 과학기술부장관을 임명했는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유사과학자고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은 모두 프리메이슨의 지령을 받고 해괴한 연구결과를 내서 우리를 속였다. 이런 적폐 청산이 시급하다'라고 공공연히 주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임명된 사람이 '거대 국제 제약회사들의 음모로 우리는 모두 불필요하게 백신과 항생제를 쓰고 있다. 안아키가 좀 이상하게 들려도 전체적으로 나는 안아키의 입장에 동조한다'라고 한다거나.
대통령이 이런 입장에 동조해서 그들을 임명해도 문제지만, 동조를 안한대도 '에이 저정도가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임명을 밀어부친대도 큰 문제예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돼요. 대통령이 과학기술부장관을 임명했는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유사과학자고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은 모두 프리메이슨의 지령을 받고 해괴한 연구결과를 내서 우리를 속였다. 이런 적폐 청산이 시급하다'라고 공공연히 주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임명된 사람이 '거대 국제 제약회사들의 음모로 우리는 모두 불필요하게 백신과 항생제를 쓰고 있다. 안아키가 좀 이상하게 들려도 전체적으로 나는 안아키의 입장에 동조한다'라고 한다거나.
대통령이 이런 입장에 동조해서 그들을 임명해도 문제지만, 동조를 안한대도 '에이 저정도가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임명을 밀어부친대도 큰 문제예요.
그런 의미에서 사학계가 이덕일 등에게 공세적 대응을 안해왔는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53115&page=1
이런 걸 보면 이젠 참을 수 없는 수준까지 오지 않았나 싶어요.
줘패서라도 물리쳐야겠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53115&page=1
이런 걸 보면 이젠 참을 수 없는 수준까지 오지 않았나 싶어요.
줘패서라도 물리쳐야겠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탐라에도 링크했지만, 이 기사에도 해당되는 글이라 참고용으로 옆동네의 좋은 글을 실어요. 읽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부에서 내세운 '가야사 복원' 이야기에 비판적 시각이 많은 역사학계 상황
http://pgr21.com/?b=8&n=72261
어째서 역사학계는, 그토록 예민하게 경계하고 있는 걸까?
http://pgr21.com/?b=8&n=72265
정부에서 내세운 '가야사 복원' 이야기에 비판적 시각이 많은 역사학계 상황
http://pgr21.com/?b=8&n=72261
어째서 역사학계는, 그토록 예민하게 경계하고 있는 걸까?
http://pgr21.com/?b=8&n=72265
https://docs.google.com/document/d/1aysvHgyZam7uUlMAYbYgGJGdSvXgBHuddAupsuwdyxw/pub
박정희 관련 논쟁 있을때마다 제가 전가의 보도 처럼 꺼내는 소스입니다 하핳
박정희 관련 논쟁 있을때마다 제가 전가의 보도 처럼 꺼내는 소스입니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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