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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6/06 18:59:48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도종환,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97721.html


전공자 입장에서 도씨의 일언일구가 다 거슬립니다.

진심으로 좀 공개된 자리에서 크게 붙어서 대망신좀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종환 후보자님 ‘위대한 상고사’는 안됩니다>

http://www.hankookilbo.com/v/cf9af325fd33469f8a67b9224ea4321c


이것도 읽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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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 C6H6
큰일입니다 정말.
사나남편
아..
하트필드
최순실과 박근혜가 했던 부끄러운일들 역시 역사의 한부분일터인데...
우리의 과거가 언제나 화려하고 아름다워 다른 나라보다 앞서서, 자랑스러워해야 하는것인지...

그것과 별개로 워딩보고 느낀게, 국정교과서가 가고 오는것이... 어째 불안감이 증폭되네요.
기아트윈스
대통령이 가야사 운운한 거랑 도씨의 임나일본부 운운한 게 이거 가만보니 대통령의 역사관 형성에 도씨가 크게 기여하고있는 것처럼 보여서 몹시 불안합니다.

게다가, 상황인식이 고작 저거 밖에 안 됩니까. 자기가 받아들이기 싫은 결론 내는 학자들은 다 일본 돈 받고 연구하는 황국어용학자들이라고하는 걸 보면 문체부장관이 되면 명단작성이라도 할 기세군요....
하트필드
뭐 이전정부의 혁혁한 공?으로 그런일 할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근혜느님 당신은 대체..
추가)밑에 교수님이 쓰신글 읽고보니 화이트리스트 부분에대한 말이 공감가는군요. 어째 아이러니하네요. 블랙리스트가고 화이트리스트를 걱정하시다니... 심지어 안면은 없지만 어쨋든 국정교과서 반대 운동하셨던 공통점이라니

기사 보다보니 저는 이전까지 '뭐 관심없으면 저런 생각 빠지는 사람 많지' 수준에서, 관심있는데 저런데 빠진거라 상당히 위험하단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저도 황국 어용부분보고...보면 볼수록 레파토리가 익숙해서 불안하네요.
유리소년
역사 파시스트의 느낌이 납니다.
기아트윈스
한국일보 기사에서 말한바 저거 황국사관이랑 똑같아요.
아....머리아파 온다;;;
레지엔
동전 한 닢 remix의 피타입부분만 잘라서 올리고 싶지만 경고가 두려워 넘어간다...
아, 답이 없어. 파시스트의 기운이 몰려오는 느낌이 드네요. 환까지 가거나 그러지는 않기를...
피아니시모
하..
구밀복검
도종환倒從桓이군요.
도종환씨는 좋은 문인일 수는 있어도 좋은 역사학자나 좋은 장관은 아니라는걸 본인이 좀 깨달았으면 싶습니다.
Beer Inside
문재인 정부가 여기서 무리수를 부린다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전 솔직히 그러려니 하는 인선이라.. 애시당초 기대치가 낮아서인지.
Beer Inside
기대치가 높지는 않은데 국정교과서 사건처럼 역사에 민감한 것이 일반 대중과 학계인데......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서 학계를 외면한다면 다른 분야들에서의 반발도 적극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반 대중 (혹은 적극지지자) 을 핑계삼아서 다른 부분의 반발을 뭉개버릴꺼라고 생각해서 뭐 그러려니 합니다. 참여정부 초기의 5적 프레임이나 요즘 적폐프레임이나 별 차이를 모르겠고 말대로 그냥 한번 해봤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라.
Beer Inside
요즘 적폐프레임은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요?
청와대 비서실에서는 외치고 있겠지만.....
언론에는 적게 나오는거 같긴 하지만, 혼내가 어디가겠나 싶습니다. 전 응원한다니깐요 ㅎㅎ
Beer Inside
햇볕정책이군요... ㅋㅋㅋ
레지엔
역사에는 민감하지만 환빠에는 딱히 민감하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막연한 호감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고...
Beer Inside
그렇기는 한데 환빠 지지층과 문재인 지지층이 좀 갈리는 경향이 있지요.

환빠는 군대, 교회 쪽에 많아서...
레지엔
크게 상충된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환까 성향은 역사에 관심을 좀 가진 사람들에 국한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수 자체가 제한적입니다. 인터넷의 열성 문재인 지지층이 인터넷 활동이라는 특성 때문에 환까 성향을 같이 가진 경우는 꽤 있겠지만 그 외에는...
지금까지 무관심했던 계층들을 돌리긴 아주 쉽죠. 민족주의적 소재가 잘먹히는건 하루 이틀이 아니고, 관계 장관의 인식이 저렇다면 이래저래 물타면서 유사역사학을 alternative역사학 까지 올리는건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닐겁니다. 가야사 푸쉬는 지역적 관광-자본과도 연결이 되어 있긴 하겠지만, 부족한 상상력을 채우는 데 누가 더 동원될꺼인지는 뻔한 귀결인거죠.
하트필드
근데 생각하면할수록 별 큰 태클도 없이 넘어갈꺼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이게 정치인 대중할거 없이 잘먹히는 코드다보니...친일수구식민역사관에 맞서!
동굴곰
정치권에 여야 안가리고 환빠에 물든 정치인이 널리고 널려서 별 문제 없을겁니다.
절망...
친일매국사관에 맞선다 한마디면 끝나죠. 게다가 재야사학이라니 얼마나 낭만적인 말입니까. 이거 논란되도 여권 지지자들의 반발 같은 건 없고 오히려 전폭적인 지지가 나올 걸요.
바코•드
차라리 맞선다고 말하는게 고마울 정도네요.
그냥 찍어누르면 어쩌나 싶었는데
아, 명치 한 대 쎄게 때려주고 싶다...
구밀복검
결국은 민자당계든 민주당계든 NL 운동권이든 다들 박정희의 사생아라능...ㅋㅋ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 더 보기
결국은 민자당계든 민주당계든 NL 운동권이든 다들 박정희의 사생아라능...ㅋㅋ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1968년 12월 5일 대통령 박정희
ㅎㅎ 이거 주기도문 급으로 외웠는데. 여기서 '반공' 한 단어만 빼면 어디에나 잘 통하는 훌륭한 문구지요 ㅋ NL을 위해서라면 '나라의 발전'을 '우리 민족의 발전' 정도로만 치환해주면 족하죠.

한국 건보-복지 시스템도 박정희가 파운더인데, 기리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다들 까기만 한단 말입니다. ㅎㅎ 78년에 남산 국립호텔에 의사대표들을 모셔오지 않았다면 지금쯤 오바마 케어 수준이 될까 말까 했을지도 모릅니다.
구밀복검
90년대-00년대까지도 교사들이나 어르신들 같은 경우 '예시문'이 필요할 때 '우리는..'으로 시작하는 케이스가 제법 있었죠. 당시 급식이었던 제 인상을 요즘 급식들 말로 하자면 '아 틀딱들 아니랄까봐 틀딱 틀딱하네' 쯤 되겠죠. 근데 지금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는 게 ㅋㅋ
바코•드
워낙 공과 사가 확실하니까요. 차라리 사가 먼저 나오고 공이 있었다면 모를까 말년이 역대급으로 안좋았으니깐 용서가 안되는 거지요. 딸이란 사람은 강남아줌마랑 짝짜꿍이나 하고 있었고...
솔직히 박정희가 아니었다면 과장보태서 지금도 북한이랑 경제적으로 또이또이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Beer Inside
뭐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미국이 지원한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OECD에 진입한 국가라서 박정희가 아니라도 경제적으로 발전했을 겁니다.
바코•드
그 말씀도 일리는 있지요. 다만 경제 발전의 이유가 어디 한두가지겠습니까...ㅎㅎ
사나남편
경제는 솔까..박정희 아니라도 이만큼 했을겁니다. 국민성이..
바코•드
그래도 박정희가 국민성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잘 알았지요.
스타에서 병력 드랍하듯이 목숨을 써버린 걸 빼면요...
Beer Inside
그건 이승만도 만만히 않았죠.... 국민방위군사건이라든지 보도연맹사건이라든지...
바코•드
그말싫...
이승만은 그래도 덮어놓고 응원하는 놈들이 많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맨날 숟가락만 얹어놓고 일했던 놈을 찬양하는 꼴이란 정말 참기 힘들지요.
사나남편
에시당초 기본이 잘못되면 모든게 부정되는게 맞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를 한거라 공은 없습니다.
Beer Inside
하지만 김일성은......

결국 박정희, 김일성 때문이 아니라 미국덕에 이렇게 큰 것이지요.

물론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산업화에 성공을 했다는 것도 큰 장점이였구요.

솔직히 조선이 성리학으로 삽질을 하지 않았어도 산업적으로는 더 클 수 있는 나라였는데.....
사나남편
일성이야뭐...지가 다 해처먹어서...자본주의한테 밀린거죠뭐...그리고 거긴 사실상 왕치주의국가잖아요.
전쟁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 국민들 전체적인 지적수준이 높긴하지요. 그리고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까?? 유태인을 게으른 놈들로 부르는 나라가...에시당초에...
Beer Inside
잘 버텼으면 쿠바급을 가능했을 것 같기는한데, 그래도 미국빨이 대단하지요.
사나남편
북한도 봉인만 해제되면 잠재력 대단한나라죠. 쿠테타로 정은이 죽고나면 어찌될까 싶기도 합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aysvHgyZam7uUlMAYbYgGJGdSvXgBHuddAupsuwdyxw/pub

박정희 관련 논쟁 있을때마다 제가 전가의 보도 처럼 꺼내는 소스입니다 하핳
바코•드
이런 양반이 최태민은 끝내 컨트롤을 못했네...ㅋㅋ
기아트윈스
저거 초안 잡은 사람이 박종홍 선생이라고 한국 철학계의 레전설쯤 되는 양반이에요. 문장 수준이 높은 데는 다 이유가...
바코•드
아, 그렇군요. 하긴 저런 문장을 대통령이 단독으로 썼다는것도 무리겠군요.
글쵸? 전 어린나이때도 설마 박정희가 이렇게 글을 잘 쓸까 싶었는데.. 지금 봐도 문장 하나 하나 명문인건 사실같습니다.
Beer Inside
성경을 하나님이 직접 쓴 것이라고 말씀하신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썻다고 했단 말입니다.
수성펜
도종환은 입각 못할 것 같던데
와인하우스
소수자-약자-비주류가 입장만 다를뿐 똑같은 군상들인 건 뭐 워낙 흔해서... 이것도 역사와 교육의 '용도'에 대한 관점이 소름끼칠 정도로 일치하는 케이스죠.
기아트윈스
역사가 학문이란 생각을 못하는 거예요. 프로파간다쯤 되는 줄 안다니깐요.
와인하우스
아예 학문이 뭔지 모르는 게 아닐까요?
그냥 지원만 하고 뭘 연구하든 냅둡시다 ㅋㅋ
다들 알아서 연구할텐데 자꾸 이거 하자 저거 하자 해봤자 그닥 성과도 안 나오는디
학자 양성 인프라나 깔아주시든지...
환빠는 여러분 곁 언제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마치 MRSA와 같...
벤젠 C6H6
그런데 국정교과서랑 같은 선상에 놓아야 하는 건지는 의문이네요. 그건 자기 아버지 복권이라는 박근혜의 숙원사업인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기아트윈스
똑같아요. 환뽕쟁이들도 자기 조상님 복권이라는 숙원사업 하는 거예요.
벤젠 C6H6
문재인이 환뽕쟁이는 아니죠.
기아트윈스
이덕일은 환뽕쟁이고, 도종환은 환뽕쟁이까진 아니어도 환뽕기질이 강해요. 일종의 확신범이지요. 문재인이 환뽕쟁이인진 모르겠는데 도종환의 환뽕기질이 공론화 돼도 그에 대한 임명안을 밀어붙인다면 환뽕세력 지지자로 간주할 거예요.
벤젠 C6H6
문재인이 도종환을 밀어주는 것이 '환' 때문에 밀어준다면 그렇겠지요.
기아트윈스
그정도가 아니라 '환'임에도 밀어주는 거여도 큰 문제예요. 왜냐면, 거기에 대한 문제의식 자체가 없다는 거잖아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돼요. 대통령이 과학기술부장관을 임명했는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유사과학자고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은 모두 프리메이슨의 지령을 받고 해괴한 연구결과를 내서 우리를 속였다. 이런 적폐 청산이 시급하다'라고 공공연히 주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임명된 사람이 '거대 국제 제약회사들의 음모로 우리는 모두 불필요하게 백신과 항생제를 쓰고 있다. 안아키가 좀 이상하게 들려도 전체... 더 보기
그정도가 아니라 '환'임에도 밀어주는 거여도 큰 문제예요. 왜냐면, 거기에 대한 문제의식 자체가 없다는 거잖아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돼요. 대통령이 과학기술부장관을 임명했는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유사과학자고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은 모두 프리메이슨의 지령을 받고 해괴한 연구결과를 내서 우리를 속였다. 이런 적폐 청산이 시급하다'라고 공공연히 주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임명된 사람이 '거대 국제 제약회사들의 음모로 우리는 모두 불필요하게 백신과 항생제를 쓰고 있다. 안아키가 좀 이상하게 들려도 전체적으로 나는 안아키의 입장에 동조한다'라고 한다거나.

대통령이 이런 입장에 동조해서 그들을 임명해도 문제지만, 동조를 안한대도 '에이 저정도가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임명을 밀어부친대도 큰 문제예요.
벤젠 C6H6
그것 역시 큰 문제이긴 한데, 저는 문재인 본인의 생각에 대해서 저는 도종환의 영향을 받았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저는 대통령이 이런 역사 연구 지시를 정치공학적으로 내렸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환을 위해서 문재인이 이런 지시를 내렸다고 보이지 않아요.
사나남편
더심합니다..
도종환은 심히 걱정됩니다. 한국에서 역사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환빠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돈 민족뽕맞고 헤롱거리는 기질이 좀 있는지라... 이슈화되어도 다수의 사람들은 오 바른 사관을 지니고 있구만 껄껄 할 거 같은데;
그리고 기아트윈스님 본문처럼 학자가 도종환이랑 공개토론을 벌여서 탈탈 터는건 반대에요. 그러면 오히려 거룩한 순교자가 될 것 같아서...ㅋㅋ
기아트윈스
그런 의미에서 사학계가 이덕일 등에게 공세적 대응을 안해왔는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53115&page=1

이런 걸 보면 이젠 참을 수 없는 수준까지 오지 않았나 싶어요.

줘패서라도 물리쳐야겠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기아트윈스
홍차넷이 그렇게 위험한 곳이었군요. 몰랐다 몰랐어.
기아트윈스
시인(詩人)사관 아웃!
그때는 저는 지나치면서 보기만했는데....참 안타까왔어요. 못들어요... 열심히 알려주셔도 본인의 프레임에 갇혀있으니깐요.
쓰레기네요 ㅎㅎㅎㅎㅎ
벤젠 C6H6
탐라에도 링크했지만, 이 기사에도 해당되는 글이라 참고용으로 옆동네의 좋은 글을 실어요. 읽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부에서 내세운 '가야사 복원' 이야기에 비판적 시각이 많은 역사학계 상황
http://pgr21.com/?b=8&n=72261

어째서 역사학계는, 그토록 예민하게 경계하고 있는 걸까?
http://pgr21.com/?b=8&n=72265
기아트윈스
멍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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