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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27 10:03:53수정됨
Name   붉은 시루떡
File #1   30181DD4_9172_4ED3_A80D_5509E2379D27.jpeg (109.3 KB), Download : 2
Subject   서민, 이준석 겨냥 "당사자 아닌데 왜 장예찬 소설 문제 삼나"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은 서민 단국대 교수는 27일 장 후보가 과거 집필 웹소설에서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해당 연예인과 팬클럽에선 불쾌해하는 게 당연하다"면서도 "이건 개인적인 사과로 해결할 문제"라고 했다.



아이유, 김혜수 등 현실 속 연예인들을 연상케 하는 분들이 등장하고, 소설의 일부에서 성적인 대목이 나온다는 게 이유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발 소설과 현실을 구분하시라. 현실 속 인기 있는 인물을 연상케 하는 이를 등장시키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보편적인 방법"이라며 "우리나라가 특정인을 살인자로 묘사하는 것보다 성적인 표현을 쓰는 걸 더 큰 범죄로 여기는 탈레반 국가이긴 하지만 단톡방 대화나 SNS 글이 아니라 웹소설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은 어이없다"고 했다.

또 "장 후보가 쓴 소설은 야설이 아니다. 이 소설은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고 해당 소설이 연재될 당시 이에 관한 아무런 이의제기가 없었다"며 "소설을 읽지도 않은 채 일부 대목만 침소봉대해 성적인 소설로 매도하려는 공작에 넘어가지 마시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62299?sid=100





이건 무조건 사과를 하고 사퇴를 하는게 맞는데


무조건 변명과 옹호의 방어를 한다고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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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불철주야 칼럼 싸는 서민 교수니뮤ㅠㅠ
7
그럼 장예찬은 왜 당사자도 아닌데 탁현민을 물고 넘어졌을까요?
탁현민도 그냥 자기 책에서 섹스 판타지를 [자유]롭게 표현한 것 뿐인데 ㅋㅋㅋ
7
과학상자
글제목이 '장예찬 후보 웹소설에 관한 선대위원장 입장문'인 건 좀 웃기네요.
본인의 깜냥을 안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스스로 얼굴에 먹칠을 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네요.
1
서포트벡터
쉴드로 패는건가...
2
이거로 사퇴하는건 웃기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건 크게 관심은 없고. 자칭 이대남의 수호자인 이준석이 여성 연예인을 성적대상화 한다는 이유로 내부고발을 하는 이 코미디는 도대체 뭐라고 설명해야할지...똑같은 놈들이 돌아가면서 난리친거라는 진실이 더욱 확고해지는군요.
붉은 시루떡
이 사건으로 윤리위 가야겠죠
뭐 하긴 이준석은 자기 알페스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근거없는 두려움에 떠는 분이었으니 이런 일에 치를 떠는걸 보면 일관성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모 씨의 경우에도 뭐. 더러운 인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게 공직을 그만둬야할 이유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소설과 에세이는 좀 다르다고 보지만요.(팔리기 위한 정크푸드같은 천박한 글을 썼다/인간 자체가 좀 더럽다 이런느낌?)
붉은 시루떡
결국 명예훼손등 문제가 있는 작품이라

무조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이걸로 남과 비교하면서 정당화 하기는 너무 멀리 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당 차원에서 문제를 인식해서 윤리위 징계로 가겠죠
위에 적었지만 장예찬이 사퇴를 하던 킹리위를 가던 큰 신경안씁니다. 다만 이걸로 호들갑 떠는게 웃기다는 게 제 개인생각이고. 장예찬은 보수 패널로 몇번 출연하는걸 들었을 뿐 얼굴도 잘 모릅니다.(솔직히 말하면 이준석과 대치하는 상황이라는것도 지금 처음 앎.) 다른 분 이야기는 그저 본문에 있기에 언급한거지 제가 물타기 위해 갑자기 가져온거도 아니죠? 전 제가 흥미있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뿐 별 다른 의도가 없습니다. 물론 저도 저의 정치관이 있고 확고한데, 이 사건은 그 자체가 웃기다고 생각해서 제 의견을 개진하는겁니다.
붉은 시루떡
네 .
호불호를 떠나 서민은 공론장에서 퇴출되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장예찬 선대위원장이란 직책으로 입 놀리는거군요.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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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이지은인건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압니다
dolmusa
3년전 그때 그 수준들... 그대로...
할로윈차차
서민은 깜도 안되면서 오만군데 다 참견하는군요
캡틴실버
가수는 노래제목 따라 가고, 교수는 자기 연구 분야 따라 가는건가....
믿기 힘들 정도로 한심한 변호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현실에서 탱커가 어그로를 끈다면 이런 방식일것 같기도 하고 좀 알쏭달쏭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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