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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20 10:11:44수정됨
Name   그저그런
Subject   원희룡, 대한항공 마일리지 재차 비판…“자세부터 틀렸다”
https://naver.me/IFFTLiXD

원희룡, 대한항공 마일리지 재차 비판…“자세부터 틀렸다”


국토부에 대한항공계 항공마피아가 적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주무부처 장관이 그래도 할말은 한것 같습니다.


발언에서 나온대로 대한항공은

1) 코로나 기간시 고용유지 지원금과 국책금융에서 지원

2) 아시아나 합병으로 인한 독점기업 전환
(+ 양사 합병으로 국내 항공사가 점유한 알짜노선을 해외 항공사들에게 양도)

같이 시장에 반하는 혜택을 많이 입어왔거든요.


여기에 코로나 이후 마일리지 획득은 어렵게 하면서, 마일리지 항공권도 구하기 힘든데
(적립카드 축소, 적립률 감소 등)

차트 개악까지 하려고 하는 상황이니까요.

본문대로 "눈물의 감사 프로모션을 하지는 못할망정 국민 불만을 사는 방안을 내놓았다" 힐만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독점 항공사가 되면 어떻게 할지 눈에 선하긴 한데

이번에 국토부에서 브레이크를 한 번쯤 걸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아시아나도 회장일가가 뻘짓을 한거지 회사 자체는 경쟁력에 문제가 없는 상황인데

독점 시장이 되는 이유부터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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