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13 11:54:34
Name   카르스
Subject   통일교, 한일해저터널 지으려고 14만평 규모 토지매입
한일해저터널 구상은 1910년 한일병탄 이후 일본에서 처음 논의되기 시작했다. 중국 점령을 노리던 일본이 횡단철도를 깔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고, 조사 터널 굴착에 들어가는 등 추진을 시도했으나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한국에 해저터널 이슈가 떠오르게 된 것은 1981년 문 전 총재가 공표하면서부터다. 이후 통일교와 관련된 연구단체들이 연구를 시작하고, 한일터널연구회가 설립됐다.

(중략)

일본에서는 사업에 관여했던 교수, 기술자 등의 증언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전 통일교 신자라고 밝힌 나카마사 마사키 가나자와대학 교수는 "한일해저터널은 통일교에서 메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의 필수 요소로 지상천국 실현을 위한 것으로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77/0005204675?ntype=RANKING&sid=001
========================================================================
이왜진?

이게 통일교 입김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061 정치대통령실 "윤 대통령 직접 사과? 사고원인 규명에 주력" 9 dolmusa 22/11/01 1867 0
3168 사회국회가 논다고? 이영렬·안태근 사표수리 막은 '검사징계법 개정' 3 알겠슘돠 17/05/21 1867 0
11624 사회학생건강 걱정 국가 배려냐.. 과도한 시장 개입 월권이냐 알겠슘돠 18/07/20 1867 0
1646 사회간만의 사이다 뉴스: 은행털다 경찰서장한테 딱걸린 강도 2 난커피가더좋아 17/01/19 1867 0
5002 정치헌법재판관 하려다 추락…금융당국 조사받게 된 이유정 3 벤젠 C6H6 17/09/01 1867 0
1679 사회대학가 카페촌 인기 고양이 돌 맞아 숨져.. 혐오범죄 추정 1 tannenbaum 17/01/21 1867 0
9888 사회MB측 뇌물·다스 비자금 모두 부인.."삼성 소송비 대납 몰랐다"(종합) 1 Credit 18/05/03 1867 0
9892 정치최고 북한통 서훈-트럼프의 복심 폼페이오, 한반도 국면전환의 ‘키맨’이었다. 1 기아트윈스 18/05/03 1867 0
1957 사회합참 "北발사 미사일 노동급 추정..새 미사일 가능성도"(종합) 2 tannenbaum 17/02/12 1867 0
10414 사회재판개입 정황 무더기.. 사상초유 사법부 수사 현실화되나 8 이울 18/05/28 1867 0
9158 정치뇌물 건네다 적발돼도 감옥은 안 간다?..'넷 중 셋은 집행유예' 알겠슘돠 18/04/07 1867 0
9166 사회존엄사법 시행 두 달 만에 3400여명..요양병원선 '먼 얘기' 1 이울 18/04/07 1867 0
10190 정치김기식 단독출장 문제삼더니..의원 20여명 '나홀로 출장' 3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17 1867 0
3535 사회. 19 눈부심 17/06/15 1867 0
10966 사회성폭력 가해자-피해자 한팀서 경기..교육청 권고도 무시 4 tannenbaum 18/06/25 1867 1
15350 사회시속 170km KTX 창문 깨고 뛰어내린 30대 여성..병원 치료 중 3 맥주만땅 19/05/10 1867 0
18941 사회빌라서 추락한 신천지 신도 숨져 코로나19 검사..'음성' 판정 4 기아트윈스 20/02/27 1867 0
2862 사회FC서울 공격수 심우연, 가정폭력 혐의로 재판 넘겨져 2 알겠슘돠 17/04/26 1868 0
35643 정치해병대수사단, 돌연 감찰 뒤 문책…"책임소재 놓고 갈등" 5 매뉴물있뉴 23/08/03 1868 0
2622 사회[해외]'용감한' 美 여고생, 상어와 수중격투 끝 구사일생 Credit 17/04/05 1868 0
3655 사회서울 버스업체 '선물리스트'에 전·현직 유력인사 이름올라 2 Erzenico 17/06/23 1868 0
21356 사회긴박했던 의암댐 100m 전까지 선박 8척 사투 벌였다 4 swear 20/08/14 1868 0
6050 사회해병대, '집게로 혀 당기기' 가혹행위 부사관 구속영장 1 tannenbaum 17/10/26 1868 0
19120 사회문성병원 첫 확진자 '거짓말'..확인해보니 신천지 교인 6 The xian 20/03/08 1868 1
37298 스포츠손흥민-이강인 '극적 화해' 중재자, 알고보니 황선홍 감독이었다 7 OneV 24/02/29 1868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