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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2/28 14:52:12수정됨
Name   뉴스테드
Subject   [과거기사] 윤석열, 코로나19에 “‘우한 바이러스’, 중국발 입국 통제했어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12500204

윤 전 총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캠프 사무실에서 ‘코로나19 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우한 바이러스’를 전제로 해서 만든 백신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은 정부가 WHO의 권고에 따라 ‘코로나19’로 명칭을 정했음에도 한동안 ‘우한 코로나19’, ‘우한 폐렴’ 등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윤 전 총장은 “재작년 12월 중국 우한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시작했다”면서 “지난해 1월부터 대한의사협회나 의료 전문가들이 중국발 입국을 강력히 통제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십분 타당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이라는 것은 과학”이라면서 “향후 방역 문제는 정치가 아니라 과학에 의해서 해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전 세계가 입국 차단 조치를 내리고 있었던 초기 코로나19가 처음 창궐했던 중국발 입국을 막지 못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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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사]지만 현재의 대통령이 과거의 자신과 싸우는 모양새이기도 하고
현시점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사라 가져와 봤습니다.
어제의 내가 한 얘기라도 그때그때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뒤집을 수 있는 폼은
정치가의 모습일지, 검사로서의 정체성인지, 아니면 그 사람 혼자만의 문제인지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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