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26 16:41:29수정됨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비, 김태희 1400억 빌딩 매각 철회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10306

재밌는 숫자가 있어서 퍼왔읍니다. 기사에 오류가 없다는 전제하에 두 사람은 작년에 해당 빌딩을 920억 주고 사면서 대출을 450억 받았읍니다. 임대료수익은 월 2억이라고 하네요. 공실이 없을 경우 보증금은 도합 40억이랍니다.

연간임대소득 24억+
유지관리비 알수없음 -
감가상각비 알수없음-
대출이자(5프로 가정시) 22.5억-
보증금에서 나오는 이자소득(5프로일 경우) 2억+


결국 대출조건이 관건이겠네요. 이런 건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상업용 부동산 매수하면서 대출받으면 변동금리인가요? 30년 원리금상환?


(추가) 임대소득 이자소득이 저정도면 최고세율 내겠군요. 연간 임대료와 이자로 25억 받아도 세금내고나면 반토막인데... 저거 현금흐름이 감당이 될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344 정치'대통령 세종집무실' 없던일로…시민사회단체 강력반발 3 the 22/07/13 4324 0
26252 국제배우 알렉 볼드윈, 촬영 중 소품총 발사…카메라맨 숨져 14 다군 21/10/22 4324 0
21391 스포츠텍사스 감독, '한만두 주니어' 만루포에 화난 이유는? 1 맥주만땅 20/08/18 4324 0
19858 국제아베보다 손정의가 낫다..일본 지자체장 잇따라 의료용품 요청 3 퓨질리어 20/04/20 4324 1
16788 사회초유의 '전면' 섭취 중단.."오염물도 다 빨아들여" 3 The xian 19/09/11 4324 0
20640 사회“병사가 부사관에 심부름 시켜”…‘회장님 아들’ 특혜 의혹 폭로 9 swear 20/06/12 4324 1
26018 정치'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 키맨 유동규 구속···법원 "도주·증거인멸 우려" 15 syzygii 21/10/03 4324 0
13736 국제[내용추가]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대형 통신장애 발생 11 April_fool 18/12/06 4324 0
36272 국제매카시 하원의장, 미 역사상 첫 해임…의회 민주주의 ‘올스톱’ 위기 13 뉴스테드 23/10/04 4324 0
1201 방송/연예 배우 현빈-강소라 "저희 사귑니다 9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12/15 4324 0
16051 국제미국 안보전문가 "트럼프, 한일 갈등 중재 나서야" 2 오호라 19/07/18 4324 0
20405 사회'노마스크' 버스-택시 손님, 기사가 승차거부도 가능 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7 4324 0
184 기타업계 1위 서울우유도..우유업계 가격 인하 '도미노' 5 Toby 16/09/22 4324 0
11195 국제알샤바브,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령 내려 3 April_fool 18/07/05 4324 0
8382 문화/예술고은 시인, 외신에 "부인과 나 자신에 부끄러운 짓 안했다" 5 맥주만땅 18/03/04 4324 0
192 기타국과수 "부산 산타페 사고, 차량 결함 발견 불가" 4 Toby 16/09/23 4324 0
30925 정치“윤 정부 ‘콘크리트 지지층’은 20%”…취임 100일 민주당 분석 36 매뉴물있뉴 22/08/17 4324 0
26070 사회檢, '무면허·경찰폭행'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구속영장 청구 16 Picard 21/10/07 4324 0
13786 국제[일본] “엄마가 미안해”… 간편식 상차림, 죄책감에 고개 떨군 엄마들 16 astrov 18/12/10 4324 0
23021 정치청문회 이런 광경 처음..국민의힘 "文대통령 가장 잘된 인사" 6 Schweigen 21/01/20 4324 0
25582 정치'페미니스트' 文, 성추행 박원순 자살에 "목숨으로 책임" 28 danielbard 21/09/02 4324 0
24048 국제일본, 코로나 3차 긴급사태 선언 8 Curic 21/04/23 4324 0
27378 정치윤석열 5일 오전 11시 '선대위 해산·김종인 해촉' 발표 25 22/01/04 4324 0
17139 사회前검사 이연주 "검찰 떠난 이유? 성희롱·스폰서..차고 넘쳐" 20 녹차김밥 19/10/16 4324 4
20211 정치"정의연, 기부금 내역 밝혀달라" 국민 청원… 靑, 공개 않기로 20 化神 20/05/13 432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