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20 21:36:58
Name   syzygii
Subject   은마아파트, 조합설립 위해선 ‘상가 동의’ 넘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16035

은마아파트 단지 면적에서 상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 않다. 은마아파트 대지 면적은 24만3552㎡로 이중 은마상가 대지 면적은 10분의 1에 해당하는 1만7700㎡로 추산되고 있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아파트 중심부가 아닌 대치역 바로 앞에 있어 아파트 동이 밀집된 곳과는 분리돼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아파트 주민은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오랜 시간 멈춰있던 만큼 사업 속도를 위해 상가를 빼고 재건축을 진행하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추진위는 우선적으로는 사업성을 고려해 상가를 재건축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조합을 설립하기 위해선 은마아파트 토지 등 소유자 약 4424세대의 75%, 아파트 동 별 50% 동의 외에도 은마상가 소유자 약 380세대의 50% 동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상가에는 현재 법인과 개인 소유자 등이 혼재돼 있다. 앞서 2006년 정태수 전 한보그릅 회장이 소유하던 상가 30여개가 서울시 공매를 통해 나오면서 부동산 법인이 인수했다. 또 지하 주차장도 토지 소유자가 따로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
4줄요약 은마아파트는 썩어가지만 은마상가는 건물이 낡았든 말든 장사가 엄청잘됨
근데 은마상가가 가진 토지 지분이 많고 토지관계도 복잡함
상가 뺴고 하자니 사업성이 잘 안나옴
상가랑 같이 하자니 몇년간 장사안되는것도 싫고 몇년후에 그 상권이 그대로 돌아올지도 의문임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466 스포츠삼성 밖에 모르는 박한이, 연봉 2억5000만원에 재계약 The xian 19/01/26 4247 0
5000 과학/기술백인우월주의자 DNA분석해보니 '순수백인' 아냐 10 April_fool 17/09/01 4247 0
3465 스포츠'쌍둥이아빠'호날두는 왜 대리모 통해 아이를 낳을까 8 vanta 17/06/12 4247 0
20361 정치"민경욱 비이성" vs "하태경 보지마"..하·민 갈등 점입가경 5 The xian 20/05/23 4247 0
22156 경제전세난 가속도 붙나…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5년 만에 최대 상승 2 Leeka 20/10/29 4247 0
22924 외신"우리는 문자 그대로 서로를 죽이고 있다." 구밀복검 21/01/13 4247 1
1169 방송/연예김종국X송지효, '런닝맨' 떠난다…강호동 합류 검토 3 Credit 16/12/14 4247 0
2450 기타프랑스 대선후보들…초등생 질문에 당황한 이유는? April_fool 17/03/21 4247 0
33689 국제더 내놓으라는 일본‥'지소미아' '초계기' 줄줄이 양보하나 25 오호라 23/03/08 4247 1
156 기타썩은 밀가루 제보자 "곰팡이, 죽은쥐, 동면중 뱀까지.." 1 Toby 16/09/19 4247 0
926 방송/연예YG, "2NE1 공식해체·위너 남태현 탈퇴" 5 Toby 16/11/25 4247 0
22181 국제트럼프 "의사들 돈때문에 감염수 부풀려"..의료계 "악의적" 반발 18 Caprice(바이오센서) 20/11/01 4247 0
26280 IT/컴퓨터한-중 해저 케이블 일부 끊어져...일부 통신 '먹통' 1 동청 21/10/25 4247 0
18862 국제日 현장 의료진 '집단 따돌림'까지...확산하는 감염 공포 14 공기반술이반 20/02/25 4247 2
11443 과학/기술푹푹 찌면 뇌도 ‘흐물흐물’… 에어컨 없는 학생 점수 낮아 6 April_fool 18/07/14 4247 0
21178 스포츠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자격증 의무화'에 반발 11 커피최고 20/07/31 4247 0
14014 방송/연예"성상품화 논란?"…'마약왕' 우민호 감독, 당당한 변 2 메존일각 18/12/24 4247 1
192 기타국과수 "부산 산타페 사고, 차량 결함 발견 불가" 4 Toby 16/09/23 4247 0
31681 외신석유공사, 다나 페트롤리엄 매각 2 다군 22/10/06 4247 0
30403 사회3년 만에 돌아온 불건전 퀴어축제 15 tannenbaum 22/07/17 4247 0
36296 정치사무용품 비용까지 끌어 썼다‥'성대한' 국군의날 행사 위해 6 야얌 23/10/07 4247 0
457 기타인간은 원래 하루 두 번 자도록 설계됐다 7 하니n세이버 16/10/26 4247 0
9163 경제발암물질 생수 리콜..동원 "오존처리 실수" 5 JUFAFA 18/04/07 4247 0
24267 의료/건강정부 "바이든이 해외 푸는 백신, 한국이 우선협상대상" 15 Groot 21/05/18 4247 0
6861 과학/기술[한파의 진실]①서울은 왜 위도가 훨씬 높은 모스크바보다 추울까? 1 vanta 17/12/12 424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