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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9/29 12:03:01
Name   늘쩡
Subject   윤 대통령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에요?”..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
https://www.ytn.co.kr/_ln/0134_202209281719104752

https://youtu.be/ciBgeJDqM18
윤 대통령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에요?”...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 [뉴스케치] / YTN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에요?”



[윤 대통령]
“난 아주 어린 영유아들은 집에서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아기들도 여기를 오는구나. 두 살 안 되는 애들도.”
[보육 교사]
“네, 6개월 차부터 와요.”
[윤 대통령]
“아, 6개월부터. 근데 아까는 안 보이던데.”
[보육 교사]
“다른 교실에 있었어요.”
[윤 대통령]
“아, 그렇구나. 그래도 뭐, 걸어는 다니니까.”
“걔네들은 뭐해요?”



영상을 보고...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0


아무리 들어도
나는
바이든이라고 들려
다시 들어도 바이든
5
dolmusa
6개월이 걸어다니다니 다들 영웅호걸의 피를 받았나
"아까는 안 보이던데.”라는 말에서 '아까'는 시장놀이 상황을 지칭하는 것 같아요. 걸어다니면서 시장놀이에 참여하는 6개월 아기. 웅장해진다...

ㅋㅋ
사실 이런 건 생각 못할 수 있고 몰라도 된다고 보는데요,(선이 많이 밀림)
두 살 안 되는 애들도 어린이집에 오냐는 질문은 할 소리가 아니죠.
보육 체계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건데요.
8
매뉴물있뉴수정됨

윤 본인도 태어나자 마자 걸으셨나보죠
원래 천상천하유아독존인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걷기도 한다지 않습니까.
걸어다니다....할말을 잃었습니다.
1
카리나남편
박씨...보고 있나? 당신을 능가하는 사람이 여기 있어..
2
매뉴물있뉴
...순간 돌아가셨는데 까먹은줄 알았잖아요!!!ㅋㅋㅋㅋㅋ
2
윤통령을 지지하지 않지만
전체 내용에서 너무 자극적인 부분만 보여지도록 보도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대통령에서 현실 민생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다는걸 핵관님들이 제일 잘 알텐데, 일부러 저런 자리를 만드는건지, 대통령이 가지 않을 수 없는 자리였던건지 궁금해지네요.
2
공감합니다.
'아나바다'나, '6개월'이 좀 그렇죠.

그래서 저도 이런 기사는 가급적 퍼다 나르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첫 댓글의 드립이 너무 치고 싶어서 그만....(드립 반응 없어서 실망하는 중)

ㅋㅋㅋ
사실 저기서 주목해야 하는 말은, 윗 댓글에도 썼듯이, 두 살 안 된 아이들이 기관에 다니냐는 질문이라고 봐요.
민생에 어두운 건 그러려니 해도,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보육체계에 대해 무지하다는 건 심각한 문제니까요.
이건 현재 임기를 지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무척 중요한 이슈라고요ㅠ
3
적당히 하면 언론이 잘 띄워줄거라는 MB 시절 마인드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지금 윤통에 대한 언론의 시각이 문통시절에 비해 많이 호의적이긴 하지만 그것도 점점 망치고 있지만..
MB시절에 댈바가 아니죠.
망치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문통보다는 아직 호의적이라는 것도 참 대단하고..
노바로마
정말 뭐 아시는 게 없구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뉴스테드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바지적삼
다 적시셨네
11
드디어 기대하던 댓글이. ㅋㅋㅋㅋㅋ
1
괄하이드
"어린 영유아는 집에만 있는 줄" 尹대통령 발언에 부모들 '한숨'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45504?sid=102

이 기사로 글 쓸까했는데 댓글화해야겠네요. 어떻게 가는데마다 사고를...
강선우 의원이 '대통령 일정은 현장학습이 아닙니다. 공부를 좀 하고 오세요' 라고 하던데 진짜 너무 적합한 표현같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다니는것같아요. 잘 모르는 분야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와야죠... 그정도 각오가 없으면 빨리 그만두시는것도 방법이고요.
2
MB시절 같으면 이런 내용이 기사화될일이 없었을테니까요...
윤통 본인은 80년대 전통 시절 마인드인것 같은데, 주변 참모 핵관씨들은 2000년대를 살고 있고...
매뉴물있뉴
지금 MBC에 하는거 보면...
80년대 전통이라고만 표현해서는 부족하고
그 와중에 전두환 지지하던 놈이라고 봐야 합니다.
1
으잉. 이런 멀쩡한 기사가 있었군요.
부끄럽읍니다..
대통령실도 좀 문제인듯.
사전브리핑 안하는듯?
닭장군
미생물이 안보이네?
멜라민 표시가 안되어있네?
내친구는탐라뿐
애기를 안 키워봤으니.....이 정도는 이해하렵니다......공부 좀 하고 왔으면 좋았겠지만....기대도 안합니다.
블레쏨
저희집 7개월 아이는 걷기는 커녕 혼자 앉는것도 5초를 못해요.
대통령님이 너무 모르시네 ㅎㅎㅎ
그러니까 5세 취학도 암생각없이 알아보거나 공부하지도 않고 그냥 그날 보고서 지른거였겠군요.
3
6개월에 걸어다니면 5살이면 등하교도 혼자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하셨을 것 같기도 하고..
1
할로윈차차
우리애가 6개월에 걸었으면 지금 육상 국대였을 듯 한데
구밀복검
근데 아나바다는 모를 수가 없지 않나요...
저 유치원 때도 아나바다는 알았는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1998/08/18/1998081870250.html
1
명절은추석
출산율 가지고 난리쳤던 대남이형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2
애들이 언제부터 어린이집 다니는지 아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냥 애 낳으면 돈만 많이 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2
명절은추석
민주당이 함부로 돈 풀면 망국적 포퓰리즘인데요…?
5
보수정권인데 생각보다 언론들이 호의적이지 않고 이슈가 더 우선이라는 점, 그리고 언론을 너무나 우습게 보는 대통령이라는 점
이 두가지가 최근 계속 느끼게 되는 점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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