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06 21:04:58
Name   야얌
Subject   日 전 국회부의장 "한국은 형제국…일본이 형님뻘"
http://yna.kr/AKR20220805022500073?site=popup_share_copy


저 기사를 보고 그냥 단순히 한 사람의 돌출의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사실 들지 않습니다.
하원 부의장 까지 지낸 분이 모임 앞두고 저러는건 그 당의 전반적인 의견이라는 뜻이겠죠.

사실 저 기사를 제외하더라도 그쪽 분들이 지금 한국에 아주 적대적인 국우들이라는건 종종 들여왔으니까요.


냉정한 국익을 고려한 판단 이전에 저런 분위기에서 한일관계의 완화를 어떻게할지 좀 궁금하긴합니다.
저쪽은 저번 반도체물품제한 부터해서 딱히 그게 자기들 손해라고 생각하는거 같지않고(사실 기본기술/기계 등은 아직 일본이 선점하는게 많기도하고)
아니면 그런 손해는 정치적으로 뭉개도 문제없다는 판단인지도.


그렇다면 한일관계의 회복을 꾀한다는 우리 정부는 저런 태도의 일본에게 뭘 하겠다는걸까?
일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이번 정부는 그쪽의 요구를 어디까지 수용할것인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304 국제"일본 이번엔 바다 핵재앙" 방사성 오염수 방출 8 The xian 19/08/07 4541 0
20913 경제워렌 버핏, 도미니언 에너지 천연가스 부분 인수 3 존보글 20/07/06 4541 1
31153 정치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석 논란에 "대여 시점은 중요하지 않아" 22 dolmusa 22/09/01 4541 0
10162 경제대한항공 13년만에 격려금 지급..직원들 반응은 '싸늘' 12 알겠슘돠 18/05/16 4541 0
21682 경제이낙연 요청 받아들인 文…"13세 이상에 통신비 2만원 지원" 16 Groot 20/09/09 4541 0
2485 방송/연예S.E.S 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3월 결혼 6 은머리 17/03/24 4541 3
27318 국제“딸 위해 살았다더니”…엄마가 팔아넘겨 성폭행 후 살해된 美 5세 소녀 1 swear 22/01/02 4541 0
24248 정치정부, 미국에 "한일관계 개선할테니 싱가포르 선언 계승해달라" 요구 14 empier 21/05/17 4541 0
28601 국제"우주 성관계 보장하라"…과학자들 요구에 나사 응답했다 12 swear 22/03/13 4541 0
12730 의료/건강나는 일흔에 운동을 시작했다 출간, 이순국 前신호그릅 회장 4 기쁨평안 18/09/18 4541 2
23738 사회1020 과반 "결혼해도 자녀 안 가져"…국민 5명 중 1명 "외롭다"(종합) 11 다군 21/03/25 4541 2
34491 국제러 "우크라 드론이 크렘린궁 공격…푸틴 암살 시도" 주장 5 다군 23/05/03 4541 0
16829 국제EU 협상하러 간 英존슨, 성과 없이 조롱만.."헐크 아닌 겁쟁이" 2 오호라 19/09/17 4541 0
28093 의료/건강정부, 자가키트 온라인 노노 약국 소분판매 ㅇㅇ 17 켈로그김 22/02/10 4541 1
23230 경제개발지역 들어가면 현금청산…"서울 222곳 피해 집 사란 말이냐" 22 존보글 21/02/06 4541 6
30654 사회서울아산병원 간호사 근무중 뇌출혈 사망…병원은 수술 못했다(종합) 7 다군 22/08/02 4541 0
6082 스포츠SK 임석진, 금지약물복용...내년 36경기 출장정지 8 키스도사 17/10/27 4541 0
36034 정치"'건군이념' 무슨 뜻인가?" 묻자 "홍범도는 공산주의 활동‥" 9 매뉴물있뉴 23/09/04 4541 0
22979 사회"남의 소설 그대로 베껴 문학상 5개 수상" 1 다군 21/01/17 4541 0
31427 정치윤석열 지인 '황회장' 취재기자 끝내 무단침입 혐의 기소 5 오호라 22/09/21 4541 0
19908 기타"인천서 롯데타워 보이네"..겨울철 초미세먼지 농도 25% 감소 3 메리메리 20/04/22 4541 0
21700 사회국방부, 추미애 아들 병가 적법하다 판단…"전화 연장 가능" 43 맥주만땅 20/09/10 4541 0
36805 의료/건강아픈 왼발 두고 멀쩡한 오른발 수술했다 15 토오끼코오끼리 23/12/20 4541 0
21447 사회회식 술자리 뒤 노래방서 女도우미 부른 경찰 간부들 6 Schweigen 20/08/22 4541 1
16840 방송/연예정국 열애설 불똥 해쉬스완 "그만하자..난 음악하는 사람" 4 tannenbaum 19/09/17 454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