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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7/30 22:05:12수정됨
Name   다군
Subject   탑승 전 뜬 '두 줄'…악몽이 된 해외여행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5616&code=11131100&sid1=o

https://youtu.be/4Jb1tU88W3s
[크로스체크] 탑승 전 뜬 '두 줄'…악몽이 된 해외여행 / JTBC 뉴스룸


항공기 좌석 공급을 비롯해 해외 여행이 완전 정상화되거나 방역 규제들이(;특히 귀국 비행기 탑승 전 검사 후 음성 확인) 다 풀린 것은 아니라서, 안 걸리는 것이 좋겠지만, 해외에서 감염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해외 여행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공무 국외 출장의 경우 귀국 비행기 탑승 전 검사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격리면제서 필요. 한동훈 장관의 경우처럼)

빨리 정상화가 되면 좋겠군요.


해외입국자 ‘음성확인서’ 제출관련 FAQ (7월 25일)
https://www.airport.kr/ap_file/ko/file/covid_quaranti_faq.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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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남편
임신줄 2줄이면 좋았을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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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국가에서도 버린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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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동네 한국분들이 많이들 한국에들 가신다고 했는데, 식구중에 코비드 걸리고해서 비행기표를 취소하고 리스케줄했더라구요.
대신에 1400불 주고 미리 사두었던 비행기표가 성수기 여름에 2500불대로 값이 올라서 차액 물어주고 가게 생겼다고 하셨어요.

해외여행에서 코비드 걸리면 정말 걱정입니다. 한달까지 계속 두 줄 나오는 분도 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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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던 건, 오스트렐리아 기술자였습니다.
한국에 왔는데 자국에서 국경을 폐쇄해버리는 바람에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죠. 자기가 걸린 것도 아니고 그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한두달도 아니고 몇달을.
나중에 갑갑해지니까 저에게 몇번 따졌지만, 당신네 나라 정부에 물어보라니 아무 말도 못하더군요.
하우두유두
아이고 ㅠㅠㅠㅠ
열한시육분
여행 외 목적으로 입국하려는 입장에서는 진짜 나몰라라하는 정책입니다. 최악의 경우 공항에서 노숙자 되든 말든 알아서 하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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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공항에서 왜 노숙자가 되나요? 비행기 타기 하루전에 검사 받아서 통과하면 타는건데요?
한국에서는 입국후 검사하구요.
양성나오면 입국금지되니까 노숙자가 된다고 하신것 같네요
열한시육분수정됨
현재도 검사결과와 관계없이 당일 발열만으로 탑승거부시킬 수 있습니다. 땅 큰 나라들은 첫 비행기는 국내선인 경우가 꽤 되는데 그럼 모르는 동네에서 국제선만 못 타는 미아가 됩니다 ㅠㅠ
2
그저그런
아.. 그런 의미셨네요. 공항 노숙자라길래 면세구역에 갇히는것 처럼 공항을 못빠져나가는 상황이 된다는줄 알았어요.
말씀하신 경우는 일단 시내로 나와서 숙소를 잡을수는 있는 상황이겠네요.
그저그런
'확진되면 10일 격리후 입국'은 어쩔수 없는거죠. 아니면 비행기나 다른데서라도 전염 시킬텐데요;; 국내랑 같은 기준이예요.
출장도, 여행도 다녀왔는데 코로나 시대에 이정도 리스크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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