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xWpaCLQw
저는 이 기사를 확인하고 권성동이 그 문자를 일부러 흘렸다는 것에 조금더 무게를 싣게 되었습니다. 찍힐 것을 확신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본인을 보신하면서) 대통령이 해(害)당행위를 하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주려고 노력했을,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준스기는 사실 초점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https://naver.me/GbUuHTbJ
그리고 이제 열우당 시즌2가 정반대의 진영에서 나타날 것 같다는 예상이 듭니다.
어르신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운동권"들이 탄돌이의 형식으로 나타났다면.. 이번에는 누가 그 자리를 노리게 될까요? 걱정이 됩니다. 그냥 일개 시민의 음모론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