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때 가마보내서 무릎꿇고 모셔왔어야지.. 준스톤쿤....

달라졌다기보단 이제 20프로 찍고 탄핵열차 출발하겠죠

총 맞을짓 했으면 총 맞아야지ㅡㅡ

이준석이 마음에 안들어도 국힘에 쓴소리는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냥 내부총질로만 비춰졌다니... 결국 잘 꽂아주는 권성동을 신임하는군요.

어... 이거 준석이한테 불리할수도............
유승민 vs 박근혜의 재현으로 귀결될지도 모를일인데?

준스기가 저 문자 한개로 날라갈꺼라고 기대한
권성동이 일부러 노출한것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준석 토사구팽 얘기했을 때 토사구팽 아니라고 홍차넷에서 쓴소리 들었었는데 결국 토사구팽이 맞는 걸로 결론이 나겠네요

나 같아도 날렸다 라는 생각이 들고 딱히 정권 재창출에도 큰 미련은 없을 것 같아서 준석이는 튼 듯

오늘 본 뉴스 중에서 가장 어이없고 웃긴 듯

그리고 권성동이 이거 허투루 보여줄 양반은 아니죠. 의도하고 보여준 거에 겁니다

'더 까불면 기소 들어간다?' 라는 시그널인가요.

일부러 노출한 건 맞는 것 같네요.

1. 국회 본회의장이면 망원렌즈 명당으로 소문났는데
2. 글자가 몸에 가려지는 것도 없이 깔끔하고
3. 메시지 토픽도 시작부터 끝까지 노출되기 원하는 내용이면

노리지 않고서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준석이 부활할 수 있을까요? 시체유린 수준인데요.

대통령의 정치개입 문제야 그러려니 해도, 경악스러운건 저 행위 자체에요.

윤의 허가를 얻은 행위 / 윤의 허가 없이 단독으로 한 행위 어느 쪽을 가정해도
전자 : 대통령이 저런 식으로 정치 행위를 함
후자 : 무려 대통령을 자기 정치의 수단으로 삼음

전자도 그렇지만, 후자라면 저건 당장 짤려야 합니다.
이게 진짜 국기문란이에요.

요즘 나라 돌아가는꼴 보면, 시간 지나면 제자리 찾겠지 하면서 거들떠도 안 봤던 달러를 손해 볼 각오하고 사 모아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합니다...

하.. 진짜 이준석 현타오겠네요

하고 싶은거 다 할 정도로 지지자와 민주당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건지, 아니면 나중일이야 알바 아니고 당장 확보한 자리 지키는거에 모든 집중을 다하는건지 알 수 없네요.

정치 참 재밌게 하네요 ㅋㅋㅋ

민주당 지지자지만, 도대체 하루라도 정치 뉴스가 조용할 날이 없다는게 더 놀랍네요.
이제 취임 두달째 되는 대통령이요 ㅋㅋㅋ

ㅋㅋㅋ
박근혜때는 진박감별
지금은 핵감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치 재밌네요. 다 큰 어른들이 너무 유치하다 싶긴 한데.

또 술수쓰네

민주당 대선후보를 이길 자당의 후보가 없으니 굴러 들어온 돌을 대선후보로 세운것이고
그런 돌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누굴 탓하겠습니까. 다 자업자득인 것이죠.

지지율 일부러 내리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이와중에 윤통 스티커 커엽..

잘가라

강기훈은 누구야...

어휴 본가 냄새 썩은내 풀풀

2022 베스트 샷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