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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6/28 21:25:15
Name   카르스
Subject   민주주의라는 눈부신 이름의 죽음
다 동의하는 건 아닌데 이 구절은 꼭 소개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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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주주의의 쇠퇴, 종언, 변질, 위기를 말하는 데 익숙하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그처럼 어떤 위협으로부터 구원해야 할 눈부신 이름처럼 간주하는 것은 민주주의 자체의 약점과 위험을 돌아보는 성찰적 민주주의를 저해할 수 있다. 민주주의는 모든 선하고 아름답고 정의로운 것의 총칭이 아니다. 민주주의는 역설과 이율배반을 안고 있고, 종종 민주주의의 적을 함께 배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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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이데아로 신봉하는 게 극단화로 가는 지름길이죠.
고통스럽더라도 하나둘 차근차근 나아가는 거 말곤 정도가 없습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488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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