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집권여당 대변인의 무게와 ‘펜스룰'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6232058001/

[식사를 마친 뒤 ‘다음에 식사 한 번 더 하시죠’라는 의례적인 인삿말을 건넸는데, 문 대변인에게서 이례적인 답이 돌아왔다. “다음에는 남성 기자님들과 함께 식사하시죠.” 이날 참석한 기자 3명은 모두 여성이었다.]

너무 황당한 기사라 가져와봤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도입한 대변인단 선발 토론 배틀(나는 국대다)를 통해 임명된 국민의힘 문성호 대변인과 임형빈 상근부대변인의 이야기입니다. 공적인 미팅에서 미팅 상대방이 여성이라고, '다음에는 남자가 나와달라고' 현실에서 발화할수 있는 그 상상하기 어려운 패기가 놀랍습니다.. 이걸 펨코식 사회생활이라고 해야되려나요?

Date	22/06/24 13:47:53
Name	괄하이드
Subject	집권여당 대변인의 무게와 ‘펜스룰'
https://kongcha.net/news/30046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6232058001/ [식사를 마친 뒤 ‘다음에 식사 한 번 더 하시죠’라는 의례적인 인삿말을 건넸는데, 문 대변인에게서 이례적인 답이 돌아왔다. “다음에는 남성 기자님들과 함께 식사하시죠.” 이날 참석한 기자 3명은 모두 여성이었다.] 너무 황당한 기사라 가져와봤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도입한 대변인단 선발 토론 배틀(나는 국대다)를 통해 임명된 국민의힘 문성호 대변인과 임형빈 상근부대변인의 이야기입니다. 공적인 미팅에서 미팅 상대방이 여성이라고, '다음에는 남자가 나와달라고' 현실에서 발화할수 있는 그 상상하기 어려운 패기가 놀랍습니다.. 이걸 펨코식 사회생활이라고 해야되려나요?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괄하이드님의 최근 게시물 24-09-03 검찰, 문 전 대통령 딸 부동산 거래도 살핀다 [17] 24-08-09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미작동 원인…“단지 관계자가 밸브 정지 버튼 눌러” [9] 24-04-10 조국 "YTN 조국혁신당 번호 9번 아닌 10번으로…분노" [5] 24-03-29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 표명...尹대통령 수리할 듯 [16] 24-03-24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최대 170석 예상‥치고 올라가 과반 승리 가능" [12] 24-02-20 이낙연 "합의 부서져, 다시 새로운미래로"‥개혁신당 결국 '결별' [13] 24-02-06 ‘실형’ 김기춘·김관진, 상고 포기하더니…닷새 뒤 특별사면 [23] 23-12-26 사전질문 받고 개수도 제한···한동훈 취임식에 “윤 대통령·황교안 연상” [8] 23-12-20 尹대통령 처남 측 "군부독재 같다"‥재판 도중 검찰 '헛웃음' [14] 23-11-30 윤 대통령, 대통령실 전면 개편…정책실장 신설·수석 전원 교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