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25235?rc=N&ntype=RANKING&sid=101
11일 국민일보가 입수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는 금융시장 선진화방안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5000만원 이상 주식투자 수익에 대해 매기기로 예정돼있던 양도소득세 계획을 백지화하기로 했다. 다만 종목당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고액보유자에게는 양도세가 부과된다. 증권거래세는 적정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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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도세를 한 번 내 보니 진짜 번쩍 뜨일 만큼 아프긴 해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환영합니다. 올해는 낼 일은 없겠지만 3년단위 합산도 아니고 1년은... 좀 너무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