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16 19:40:20
Name   syzygii
Subject   민주당 이어 정의당도…강민진 "성폭력 두번 당했다" 폭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95258
강씨는 “대선을 앞두고 열린 전국 행사의 뒷풀이 자리에서, 모 광역시도당 위원장은 저의 허벅지에 신체접촉을 하였다”며 “(이 같은 사실을 고백한) 회의 현장에서 여영국 대표는 ‘이번 일은 공식 절차를 밟지 않고, 내가 해당 위원장에게 경고를 하겠다. 아무도 이 일에 대해 발설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결론을 지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로부터 사과문을 받고, 사과문을 수용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다”며 “해당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의 단체장 후보로 출마했다”고 지적했다. 또 “제 사건에 대해 당 대표도 알고 있고,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자격심사위원장인 사무총장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의사를 한 번도 묻지 않은 채 당은 그를 지방선거 후보로 공천했다”며 “묻고 싶다. 바깥으로 논란이 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정의당다운 방식인가”라고 반문했다.
(중략)
강씨의 이런 주장에 대해 정의당은 “모 광역시도당 위원장 건은 이미 진상조사와 가해자 측의 사과문으로 사안이 종결된 사안”이라고 했다. 정의당 관계자는 “여영국 대표가 사안을 엄중하게 처리하란 지시로 당 젠더 인권위원회가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강씨의 요구사항대로 사과문이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중략)다만 당 공천 과정에서 해당 사실이 다시금 검토됐지만 최종 공천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됐다”고 말했다.
-----------
????
근데 이사람은 직장내 갑질 의혹으로 사퇴한사람이라는거..
피해와 가해 엇갈리는 정의없는 정의당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851 의료/건강"죽어야 나오는 코로나 감옥"…한달 사망 2550명 요양병원의 비명 11 Beer Inside 22/03/31 4213 1
31414 정치尹, 차분한 어조로 유엔 무대 성공 데뷔…김건희 여사, 연설 지켜봐 16 과학상자 22/09/21 4213 0
29625 정치장수군 시민단체 "돈·부정선거 군수 후보들 사퇴해야" syzygii 22/05/27 4213 0
18363 사회靑,'우한폐렴' 아닌 '신종 코로나'로 불러달라 (개인의견 추가) 44 empier 20/01/27 4213 0
19644 사회"저는 아파서 밖에 안 나가요…경찰관님들이 마스크 쓰세요" 2 swear 20/04/05 4213 3
36541 국제네타냐후 “종전 뒤 가자 안보 책임 맡겠다”…통치 개입 뜻 밝혀 11 오호라 23/11/07 4213 0
31167 국제러시아 뉴스.. 4 moqq 22/09/02 4213 0
13251 스포츠두산 린드블럼, 외국인 선수 최초로 최동원상 수상 1 맥주만땅 18/11/06 4213 0
22221 사회매일 2명씩 죽어 나가는데..벌금만 내면 그만? 4 먹이 20/11/05 4213 6
18126 국제인구 8천만 중국 장쑤성에 빈곤층이 고작 17명이라니 6 다군 20/01/09 4213 0
20688 정치'등록금 환불' 결국 세금으로…'1,900억' 3차 추경 반영 25 swear 20/06/17 4213 0
36048 경제韓 직장인 재택근무 월 1.6일…34개국 중 최하위 8 카르스 23/09/06 4213 0
3541 정치. 27 눈부심 17/06/16 4213 3
31194 정치윤, "오늘은 비상대기를 좀 할 생각" 21 기아트윈스 22/09/05 4213 1
29660 스포츠‘나라 지키러 가는’ 이준석 “김대중 조언, 영양가 하나도 없어” 14 8할 22/05/30 4213 1
5601 IT/컴퓨터샤오미(小米) 베낀 따미(大米), 골머리 앓는 상표권 8 메리메리 17/10/01 4213 0
20453 경제"한국 통신비 비싸다?"..30년 만의 요금 인가제 폐지로 다시 논란 1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30 4213 0
30695 과학/기술죽은 돼지의 심장 다시 뛰었다…美 연구결과에 죽음의 정의 논쟁 1 다군 22/08/04 4213 0
24047 사회"너희만 힘들어져"…軍 부실식단 폭로하자 갑자기 체력단련 10 swear 21/04/23 4213 2
2544 기타남성주류사회는 왜 '레깅스'를 박해하는가 5 April_fool 17/03/28 4213 0
11251 국제'또 다른 비극의 시작' 성폭행 피해 로힝야족 여성들의 출산 알겠슘돠 18/07/06 4213 0
24307 국제"BBC가 어머니 죽음으로 몰았다"..분노한 윌리엄·해리 형제 6 empier 21/05/21 4213 0
8692 스포츠다시 '팀 킴'의 시간이 왔다! 내일 세계선수권 개막 1 알겠슘돠 18/03/17 4213 0
25079 사회모레부터 비수도권 3단계 격상…식당-카페-노래방 등 밤 10시까지 3 다군 21/07/25 4213 0
25339 스포츠‘김연경 강요 인터뷰' 후폭풍 거세다. 인터뷰 사회자 '사퇴'→오한남 회장 '사과문' 5 Regenbogen 21/08/13 4213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