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05 17:48:42
Name   syzygii
Subject   술취한 손님 광기의 칼부림 막은 베테랑 경찰과 신입 여경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166523?type=editn&cds=news_edit


하지만 박 경위는 B씨가 혼잣말로 욕을 하는 등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현장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 ’B씨가 다시 돌아와서 해코지를 할 수도 있겠다‘라는 직감이 들었다.

이에 박 경위는 사건이 종료된 뒤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20여분간 다른 팀원들과 현장에서 거점 근무를 하면서 근처를 예의주시했다.

예상대로 얼마 후 B씨가 근처 마트에서 식칼을 사들고 씩씩거리면서 다시 슈퍼마켓으로 들어왔고, 박 경위와 류 순경이 침착하게 칼을 든 B씨를 제압하면서 흉기 난동으로 이어질 뻔한 사건이 일단락됐다.

--------
경찰이 욕 많이먹는데 이런건 칭찬받았으면 합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700 사회국방부, 추미애 아들 병가 적법하다 판단…"전화 연장 가능" 43 맥주만땅 20/09/10 4514 0
35014 경제“셋째 낳으면 무조건 승진”...저출산 극복에 진심인 이 기업 swear 23/06/12 4514 0
16840 방송/연예정국 열애설 불똥 해쉬스완 "그만하자..난 음악하는 사람" 4 tannenbaum 19/09/17 4514 0
6860 의료/건강1인1병실 사우디 메르스 확산 막았다 2 먹이 17/12/12 4514 1
20940 스포츠레이싱 '살아있는 전설' 알론소, 3시즌 만에 F1 복귀 4 다군 20/07/08 4514 0
31436 정치정부, 4급 이상 공무원 봉급 동결···대통령실은 4% 인상 편성 1 22/09/22 4514 0
22734 사회옛 여친에 "살인미수로 교도소 있었어..다시 만나줘" 손편지 보낸 30대 벌금형 Schweigen 20/12/24 4514 0
27086 정치국힘 비공개회의에서의 또다른 논란 29 대법관 21/12/21 4514 0
15823 방송/연예'아내의 맛' 측, 일베용어 '전라디언' 자막사고 사과 "신중하게 방송 살필 것"(전문)[공식입장] 19 tannenbaum 19/06/26 4514 0
15056 사회40년간 돌봐온 자폐증 아들 살해한 60대 모친에 '집행유예' 6 2019영어책20권봐 19/04/02 4514 0
23760 사회'전교조 출셋길' 된 교장 공모제.. 임용 238명 중 154명이 노조출신 7 empier 21/03/27 4514 0
30417 의료/건강 언론사 선택 기능 "접종해도 감염된다는데 굳이.." 4차접종 제고 묘수 없나 27 알탈 22/07/19 4514 0
27602 국제800km 밖서도 천둥소리…통가 화산 폭발로 일본 3m 쓰나미 경보 1 22/01/16 4514 0
10963 국제"치안이고 뭐고 나라가 돌아가야지",'갈라파고스 일본'을 돌려세운 일손 부족 6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24 4514 0
11220 과학/기술천일염에서 섭씨 66도까지 견디는 미생물 발견 3 April_fool 18/07/05 4514 1
36309 의료/건강군대서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 3년간 ‘무조치’ 4 Cascade 23/10/09 4514 0
15574 스포츠VCS '제로스', 템퍼링 적발로 PVB와 계약 해지 및 6경기 출전 정지 9 The xian 19/05/30 4514 0
24536 정치부동산 후폭풍…국민의힘 ‘감사원 의뢰’ 논란 7 정중아 21/06/09 4514 0
24025 의료/건강'제조 중단' 美 얀센 백신 공장..FDA "품질, 위생 관리 실패" 알탈 21/04/22 4514 2
23770 정치오세훈 "김어준, 계속 진행하되 교통정보 제공하시라" 6 empier 21/03/28 4514 0
2779 IT/컴퓨터SKT LTE 사용자 납치현상 발생 2 Toby 17/04/19 4514 0
36827 사회“먼저 세상 떠난 아내의 모든 것 담긴 가방을 찾습니다” 계양역 76세 노인의 호소 2 swear 23/12/21 4514 0
28893 정치김건희 여사, 尹당선인 취임 전 공개활동 개시 검토 58 데이비드권 22/04/04 4514 3
27870 경제주식 괜히 시작했다. 공황에 빠진 주식거지 22 기아트윈스 22/01/28 4514 0
9183 정치“북핵 두려워하면서 통일 논의하는 것은 난센스”…文정부의 대북정책 비판 16 월화수목김사왈아 18/04/08 451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