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4666847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관련 검증자료를 제출하면서 동명이인의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 후보자 측은 국회에서 문제 제기가 있기 전까지 이러한 사실을 파악도 못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 내외는 현재 서울 성북구에 거주 중이지만 제출된 서류상에서 거주지는 경남 창원시로 기재돼있다.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인 것이다.
상당히 특이한 일이 일어났네요. 이런 경우가 있었나요? 전 처음 보는데...
궁금한 게 동명이인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의 서류를 뗄 수가 있나요...?? 서류 발급처의 실수인 것인지...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이건 큰 문제는 아니고 그냥 해프닝으로 보이긴 하는데 이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구나 신기하긴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