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01 23:45:52
Name   moqq
Subject   대검 “권력자들 이제 공직·선거범죄 檢수사 안 받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11907

대검찰청
“70년 이상 축적한 검찰의 국가 수사역량을 한순간에 없애고
국민의 생명·신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법안이
제대로 된 논의 한번 없이,
헌법과 국회법이 정한 핵심적인 절차가 무력화된 상태에서 통과됐다”
는 입장문을 냈다.

대검은 “이제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 등 권력자들은 공직자범죄나 선거범죄로 검찰의 직접수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며 “국가안보 또는 국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방위사업범죄, 대형참사범죄도 검찰이 수사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대통령과 국회의장께서 이러한 위헌·위법적 내용 및 절차, 국민적 공감대 부재, 선거범죄 등 중대범죄에 대한 심각한 수사공백 등의 문제점에 대해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해 합리적인 결정을 해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린다”

----------------------------
저는 할 얘기는 이미 다 했고 기운빠져서..
같이 욕하자는 것도 아니고, 댓글토론 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그냥 대검 입장이 나왔다는 뉴스 차원에서 올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피드백도 하지 않겠습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305 사회인구 1위 오른 50대, 노후 빈곤 위험하다 29 기아트윈스 19/01/15 4614 0
8162 방송/연예[직격인터뷰]'우리말 겨루기 우승' 유병재 "상금? 전액 품위유지에" 7 JUFAFA 18/02/20 4614 6
13026 사회캐나다, '대마초' 전면 합법화..사회문제 가중 우려도 62 벤쟈민 18/10/17 4614 0
28642 정치교육부 폐지, 외고•자사고 존치 42 the 22/03/16 4614 0
12259 방송/연예‘백종원의 골목식당(SBS) 인천 중구에서 억대 협찬금 받아... 20 Cascade 18/08/17 4614 0
31459 정치일본 측 "尹, 안 만나도 되는 데 만나줘... 한국이 빚졌다" 7 알탈 22/09/23 4614 0
14054 정치"어떻게 만든 브랜드인데"…정치인 발언에 코카콜라·커피빈 당혹 6 알겠슘돠 18/12/27 4614 0
27878 문화/예술깐풍기도 판다고? 왕서방들의 ‘짝퉁 한식당’ 유럽서 확산 20 인생호의 선장 22/01/29 4614 1
28903 정치'김혜경 법카' 제보자 첫 인터뷰.."거짓말하는 사람 대통령 되면 안 돼" 9 empier 22/04/05 4614 0
22248 정치추미애, 법무부 감찰규정 ‘기습’ 개정 27 벨러 20/11/09 4614 3
37096 정치"명품백 사과하면 당한다"…용산 내부서도 '박근혜 트라우마' 16 매뉴물있뉴 24/01/27 4614 3
35561 방송/연예단독] 여학생 앞에서 바지 내린 유명 웹툰작가 자녀...담당교사 아동학대로 신고, 왜? 55 Groot 23/07/26 4614 0
19690 방송/연예국민의당 "음원 차트 조작 업체 확인, 아이유가 방패막이" 6 swear 20/04/08 4614 0
22762 정치文대통령, 변창흠·정영애 임명안 재가…29일 임기 시작 17 닭장군 20/12/28 4614 2
1003 문화/예술남성 수명 늘리는 묘약은 한 아내와 쭉~ 같이 사는 것 NF140416 16/12/01 4614 0
4587 방송/연예“눈만 봐도, 어남류”…류준열혜리, 비밀 데이트 (포토) 23 벤젠 C6H6 17/08/16 4614 0
25067 사회철근 지지대, 엿가락처럼…은마아파트 '위험한 지하실' 4 다군 21/07/23 4614 0
17644 스포츠아스날 에메리 감독 경질 후 융베리 임시 감독 체제 3 손금불산입 19/11/29 4614 1
35309 정치출연연 예산 20% 삭감안…과기부 “깎으란 뜻 아니라 제대로 배분하란 것” 2 오호라 23/07/04 4614 0
6126 과학/기술중국, 택배 박스만 1초에 1000개.. 1년이면 중국 땅이 덮인다 5 Beer Inside 17/10/31 4614 0
9710 정치검찰 "드루킹 계좌 8억, '다단계 판매+강연료'가 전부" 19 그림자군 18/04/25 4614 1
15086 정치황교안 "산불 진화 완료 때까지 정쟁 멈추자"(종합) 16 The xian 19/04/05 4614 5
20974 국제이스탄불 성소피아, 85년만에 '박물관' 취소…모스크로 전환(종합2보) 7 Bergy10 20/07/11 4614 0
21486 방송/연예“한 번 흑인에 가면…” 샘오취리, 성적 발언에 동의 ‘뒤늦게 논란’ 38 swear 20/08/25 4614 0
28142 정치與강득구 "尹 장모, 상속세 4억 피하려 남편 사망일 조작 의혹" 11 붉은 시루떡 22/02/14 461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