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22 14:21:12
Name   syzygii
Subject   둔촌주공 시공단 "특정업체 선정 강요당했다"…지정 명단 공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89226?sid=101
시공사업단은 "일반적으로 착공 전 조합과 마감재를 확정하는 의사결정이 이뤄지고, 견본주택에 적용하는 과정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자재를 발주하고 시공하게 된다"며 "조합은 전임 조합에서 결정하고 견본주택에 적용한 마감재에 대해 승인을 반려하고 특정 업체를 지정하는 공문을 발송해 정상적인 공사 진행을 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전 조합에서 합의를 마친 경량충격음 1급, 중량 충격음 2급 층간차음재에 대해서도 공인성능인정서조차 없는 업체의 제품 적용을 요구하는가 하면 친환경무기질도료에 대해서도 계약을 마친 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 적용을 일방적으로 주장했다"고 밝혔다. 마감재가 확정된 후 집행부가 교체된 조합이 특정 업체 제품 선정을 요구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특정 브랜드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실제로는 업체 리스트를 발송해 사용을 강요하고 있다"며 "추가 비용과 차액을 지급하겠다고 말하지만, 조합원들에게는 추가 분담금 없는 고급화를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
삼프로tv 유튜브에 나와서 특정브랜드 요구 안했다고 주장했던데 거짓말이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900 사회송영길·이준석,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시기는 추후"(종합) 22 다군 21/07/12 4595 0
2885 방송/연예전인권, "표절논란 해결 위해 미국 거쳐 독일 간다. 원작자 측에 연락중" 6 열대어 17/04/28 4595 0
35910 정치대통령실 조사받다 쓰러져…통일부 전방위 압박에 “쑥대밭” 4 오호라 23/08/23 4595 0
16199 국제 '반도체 소재 대체 두달이면 된다. 여름 휴가를 못가는게 아쉬울 뿐' 2 그저그런 19/07/30 4595 0
23879 경제돌아온 오세훈, 강변에 50층 아파트 '한강르네상스' 재추진하나 1 고기먹고싶다 21/04/08 4595 0
26439 국제'사기 논란' 미국 수소전기차 니콜라, 벌금 1천500억원 낼듯 4 먹이 21/11/05 4595 1
31047 경제역전세 대란 났다…주인은 세입자 못 구하고 세입자는 보증금 반환 걱정 16 Picard 22/08/24 4595 0
25416 경제재난지원금 사라지니, 가계소득 4년만에 쪼그라들었다 16 샨르우르파 21/08/20 4595 0
15692 경제느닷없는 부산~헬싱키 노선.. 국내 항공사들 뿔났다 6 맥주만땅 19/06/13 4595 0
16975 스포츠손가락 욕설 프로골퍼 김비오에 자격 정지 3년 중징계 20 Darwin4078 19/10/01 4595 1
19535 국제의료보험 없어서 긴급치료 거부당한 미 10대 사망자는 한인 3 다군 20/03/30 4595 1
24655 국제치솟는 미국 집값에 '지옥의 집' 흉가도 60만달러에 매물 10 swear 21/06/19 4595 0
37200 정치檢, '김정숙 경호원 활용해 수영강습' 직권남용 수사 착수 17 오호라 24/02/15 4595 0
23378 정치안철수 "퀴어축제는 도심밖에서"..일파만파 파장 18 방사능홍차 21/02/20 4595 0
4692 방송/연예'소녀시대' 태연에 이어 '트와이스' 나연도 당했다…무질서한 해외 팬들에 곤혹 치른 스타들 벤젠 C6H6 17/08/20 4595 0
24404 의료/건강 "女목사에게 행패 당한 양주시 고깃집 어디냐, 돈쭐 내주겠다" 6 Regenbogen 21/05/29 4595 0
25940 국제중국 열병식에 한복·장구까지..올림픽판 동북공정 '착착' 3 Regenbogen 21/09/29 4595 0
27990 정치[주말여조모음 추가] 윤석열 48% vs 이재명 37.7%, 격차 벌어져 15 사십대독신귀족 22/02/06 4595 0
1879 정치문재인, 4자-3자-양자대결 모두 40%대 우위.. 갈곳 잃은 보수票 12 tannenbaum 17/02/06 4595 0
28503 정치송영길, 신촌서 선거운동 중 피습…괴한, 둔기로 머리 가격 22 아마존 22/03/07 4595 0
16728 문화/예술'고바우' 김성환 화백 별세 4 빠독이 19/09/08 4595 3
26969 정치윤석열 "겸임교수는 시간 강사라 공채 아냐..현실 좀 잘 보시라" 36 구글 고랭이 21/12/15 4595 0
17498 게임'국본' 정명훈, 은퇴 선언..."e스포츠에서 계속 일한다" 4 the hive 19/11/17 4595 4
27994 국제WP "트럼프, 대통령기록물 '소각 봉투'에 넣어 국방부로 보내" empier 22/02/07 4595 0
26715 경제외국인 선호 한식 1위는 김치 아닌 '한국식 치킨' 9 swear 21/11/28 459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