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12 14:23:36
Name   노바로마
Subject   하태경 "언론이 '박근혜 씨'라고 불러도 되나?"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12/KQRKS2AH55BPVICMJWPVNDBUPY/

법적인 차원에서 전직 대통령 예우가 박탈되었어도 호칭 상 전직 대통령이라고 칭하는 것 별개의 문제이므로 하태경 의원의 의견도 일단은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하태경 의원은 '한쪽에서 전직 대통령을 존중하지 않으면, 반대쪽도 존중을 안하는 분위기가 되지 않겠냐?'라는 정도의 입장을 말한 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전직 대통령에 대한 호칭은 각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정할 문제지, 그걸 강제할 방법은 없긴 하죠. 언론사가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부르겠다는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718 사회'외로우니 같이 있자'..창원경상대병원서 의사가 간호사 성희롱 3 Regenbogen 22/01/21 4565 0
35910 정치대통령실 조사받다 쓰러져…통일부 전방위 압박에 “쑥대밭” 4 오호라 23/08/23 4565 0
16199 국제 '반도체 소재 대체 두달이면 된다. 여름 휴가를 못가는게 아쉬울 뿐' 2 그저그런 19/07/30 4565 0
16201 국제日언론 "오래 못 갔던 한국 불매운동, 이번엔 이례적 장기화" 15 그저그런 19/07/30 4565 0
26187 게임밤 10시만 되면 울부짖는 3040… “애 재웠다, 게임 좀 하자” 5 swear 21/10/16 4565 0
15948 방송/연예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자택서 긴급체포 3 the 19/07/10 4565 0
19533 국제“쓰레기처럼 버려졌다” 이스라엘 검문소에 버려진 팔레스타인 노동자 10 기아트윈스 20/03/30 4565 6
27981 경제현대산업개발, 광주 붕괴사고 여파에도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10 JUFAFA 22/02/06 4565 0
8782 방송/연예김제동, MBC '굿모닝FM' 정규 DJ..4월9일 첫 방송 1 알겠슘돠 18/03/22 4565 0
22350 정치조국 “신공항 이름,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짓자” 37 맥주만땅 20/11/19 4565 1
16975 스포츠손가락 욕설 프로골퍼 김비오에 자격 정지 3년 중징계 20 Darwin4078 19/10/01 4565 1
26191 정치국민의힘, 이재명 맹폭 "조폭이 왜 의전비서를 하나" 13 syzygii 21/10/17 4565 4
30544 정치"이준석 7억 각서 넘기고 개발 특혜...윤핵관 이름도 거론" 3 22/07/26 4565 0
36945 정치시민단체, '이재명 수술' 집도의 등 3명 경찰 고발 10 매뉴물있뉴 24/01/08 4565 0
25684 경제송호성 사장, “기아 첫 수소전기차 2028년에 내놓겠다” 18 맥주만땅 21/09/09 4565 0
35412 정치당정 공청회에서 "여자·청년들은 실업급여로 해외여행, 샤넬 선글라스 사" 25 알탈 23/07/12 4565 0
15702 경제[외신] Amazon Ends Restaurant Delivery in Face of Fierce Competition 1 맥주만땅 19/06/14 4565 0
23638 정치'40년 롯데팬' 김영춘의 장담 "부산 자이언츠로 탈바꿈하면 3년 내 우승합니다" 13 맥주만땅 21/03/17 4565 0
1879 정치문재인, 4자-3자-양자대결 모두 40%대 우위.. 갈곳 잃은 보수票 12 tannenbaum 17/02/06 4565 0
16728 문화/예술'고바우' 김성환 화백 별세 4 빠독이 19/09/08 4565 3
23384 국제침몰선에서 나온 서류 한 장 때문에 62년 잘 살던 미국에서 추방된 95세 5 empier 21/02/21 4565 0
37976 경제정부 “해외직구 KC인증 필수”에…알리·테무 자진 협조 5 야얌 24/05/18 4565 0
14937 게임개발사가 고백한 '앵그리버드2'에서의 세 가지 실수들 1 The xian 19/03/21 4565 0
25945 사회경찰특진…男 '흉악범 검거' 女 '행정 성과' 15 Profit 21/09/29 4565 1
30809 정치김순호 경찰국장, 인노회 사건 전부터 ‘신군부 프락치’ 활동 의혹 21 Picard 22/08/10 456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