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정권이었으면 큰 잘못들이 그럴수도 있는 잘못이 된 것이 이 정권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 여러 인사들의 윤리적 도덕적 문제 (성범죄, 공금횡령 등), LH사태, 코로나 사태의 자영업자 지원 미비 => 이걸로 나라가 박살 났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5년동안 서울 [부동산은 2~3배가 올라서 일반적인 임금 근로자는 돈을 모아서 집을 살 희망조차 없게 되었고], 수도의 시장은 [성범죄로 자살], 제2도시 시장은 [성범죄로 재판중], 간만에 경상도에서 나온 도지사는 [여론조작으로 3심 결과 징역형], 검찰개혁 한다던 법무부 장관은 말할 필요도 없고, 블랙리스트 욕하더니 정권 시작하자마자 생긴 [환경부 블랙리스트로 장관 징역형], [윤미향]은 사람같지 않아서 말을 줄이겠습니다. 거기다가 다음 대선에 나온 사람은 [전과4범]에 부인이 직접 방송에 나와 대선후보 부인도 [무한검증] 받아야 한다더니 [다음주에 횡령 등 터짐].
좋게 봐서 당의 문제는 대통령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행정부가 책임질 일들에 대해서] 제대로 했나요? 환경부 블랙리스트 문제가 터져서 환경부 장관이 징역형을 살고 있는데, [대통령은 왜 책임을 안집니까?] 조국에게는 미안함을 느낀다고까지 했습니다. 윤미향 사태가 터지고 시민단체 돈 관련 감사라도 제대로 했나요?
더구나, "문재인씨"라고 했다고 단체로 린치를 먹여서 대통령 놀리는 개그가 없는 세상, [대통령이 시민을 모욕죄로 고소] 하는 나라.... [5년전까지 그 많던 대통령 풍자가 사라진 나라]. 표현의 자유가 없어진 나라
거기다 5년동안 정말 [극심해지다 못한 사회갈등과 출산율]....
이걸 크게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하시면... 2030 입장에서는 나라가 박살나다 못해 정말 희망이 없습니다.
제가 많은 정권을 본 것은 아니지만.... 공도 있겠죠.. 그런데 과한게 부풀려 졌다? 그렇게 생각이 드는게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