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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29 20:47:43
Name   Beer Inside
Subject   크리스 락의 쇼 티켓이 윌 스미스의 싸대기 후 판매가 증가하였습니다.
https://kongcha.net/news/28824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3-29/chris-rock-ticket-sales-surge-after-will-smith-s-oscar-slap


블룸버그야 이게 경제 기사야? 티켓이 잘 팔리니 경제 기사네?



0


물냉과비냉사이
22/03/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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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걱으로 뺨을 맞았더니 뺨에 떼어먹을 밥이 붙어있었군요
11
열한시육분
22/03/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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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SCV
22/03/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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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대하고 있을듯요 ㅋㅋㅋㅋ
1
다군
22/03/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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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46불 하던 티켓이 최저 341불에 팔리고, 한 달 동안 팔아야 했던 만큼의 티켓이 하루 만에 팔리는 상황이면 대박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뺨... 맞을 만 하네???
1
메리메리
22/03/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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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값인가요;;
치킹
22/03/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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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리스락은 언제나 써먹을 수 있는 레파토리가 생겼네요
선넘는 개그친뒤 누가 빡쳐하면
윌! 날 해치지마! 같은 식으로
1
나이스젠틀스위트
22/03/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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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비 윌!!!
Regenbogen
22/03/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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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양키 감성은 이해하기 힘들어요.

한국이었다면 유재석이 투병중인 친구 아내를 놓고 대머리 드립을 쳤다?

바로 불매운동 + 방송퇴출 + 광고계약 해지 콤보 들어 왔을 듯.
Beer Inside
22/03/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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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코미디에 대해서는 관대하니까요.

아니 한국이 코미디에 대해서 근엄한 편이지요.

연예인은 광대라는 개념으로 이해를 해야하는데, 한국 연예인은 정치인보다 더 근엄하게 평가를 하니...
3
Regenbogen
22/03/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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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 정치인 연예인 떠나서어~~

같은 축제 자리에서 엄근진 PC 에티튜드 + 가족 패드립 조합인디. 디게 이질적이지 않음? 그래서 양키 감성을 모루겠다눙거.

일베와 민노당이 공존하는 느낌?
쌈장
22/03/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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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들고 다니는 나라라 폭력에 매우 민감한듯요
마티니수정됨
22/03/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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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족 패드립이라기엔 조크의 대상이 윌 스미스의 ‘아내’라기보다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 였죠.
리모기
22/03/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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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이었다면 권총 결투라도 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Regenbogen
22/03/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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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 빵야~
Beer Inside
22/03/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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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요.
유라리
22/03/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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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은 아니고 그냥 탈모인 것 같고, 윌 스미스도 대머리 놀리는 영상 같은게 있긴 하더라구요.
종합해서 보면 그냥 윌스미스가 급발진 한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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