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2/03/05 17:01:12 |
Name | Regenbogen |
File #1 | 2AC0130C_603B_4EFC_AB26_D073613BAF2F.jpeg (296.2 KB), Download : 49 |
Subject | 이 호박 그림 한장에 54억..한국인이 가장 열광하는 일본인 화가 [아트마켓 사용설명서] |
https://news.v.daum.net/v/20220305150304776?x_trkm=t Gold sky nets 작품은 피지 겁네 낀 피부 같… 죄송합돠… ㅜㅜ 여튼 뭔가 좋은 느낌의 작품인건 알겠는데 이해하긴 어렵네요. 딱 피카소까지가 제 한계인가 봄. 그 이후 미술사조는 너무 어려워요. ㅜㅜ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Regenbogen님의 최근 게시물
|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 아트프라이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사마는 지난해 국내 미술품 경매 낙찰 총액 기준에서도 이우환 작가에 이어 전체 2위(약 365억2800만원)를 차지했다. 출품된 238점 가운데 199점(83.61%)이 낙찰로 이어졌다. 낙찰 총액이 2017년(129억원)의 3배 가까이 뛴 것이다. 한국 작가 작품이 주를 이루는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200개가 국내 경매에서 낙찰되었다는디요? 199개는 국내에 있것쥬.
200개가 국내 경매에서 낙찰되었다는디요? 199개는 국내에 있것쥬.
쿠사마 야요이는 현대미술 중에선 꽤나 직관적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해설 같은 거 안 봐도 그냥 실물 보자마자 아 이거 특이한 게 재밌네 싶은 느낌이 오더라고요. 정작 제일 유명한 나오시마의 호박은 좀 미묘하긴 했는데 하여간 요즘 시대에 잘 나가는 작가 치고는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 기회 있으면 한 번 전시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 여담으로 낙찰 총액 1위로 언급된 이우환의 전시는 앞으로 절대 안 갈 겁니다.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