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02 13:15:58
Name   moqq
Subject   첫 민주 정부였던 김대중 정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660&aid=0000002795

지난 1일 문 대통령은 제103주년  3·1절 기념사에서 문화 예술의 발전의 힘이 민주주의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첫 민주 정부였던 김대중 정부는 자신감을 가지고 일본 문화를 개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야당이 비난.

청와대 해명.
박 수석은 "87년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당연히 민주 정부"라면서도,
"그러나 내용적으로 (민주주의에) 실질적 증진이 있었다기보다는 형식적 민주주의였다.
내용적으로 세계 무대에서 아주 진전된 민주주의 국가라고 주장을 못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결국 해명이라고 하는 말이 노태우-YS는 실질적인 민주정부 아니다??
속내는 우리가 집권해야 민주정부다.

이건 선 넘는 거 아닌가요?
8.7 이후로 직선제해서 정권을 세운 역사를 자기들 마음대로?

아니 진짜로 문재인 뽑았지만 이런 게 답답한 거라구요.
말이 안통하고 무조건 자기들이 옳아요.
상대방 얘기는 다 근거없는 비난이고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반대쪽 얘기를 듣고 서로 타협하면서 의견을 모아나가는 게 맞는거지
반대쪽은 무조건 적폐고, 이야기 안듣고 국정운영하면 그게 독재랑 다를 게 뭐에요?



8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813 사회전북대 교수의 수업 중 막말.."화류계에 여학생 많다" 12 오호라 19/09/16 4577 1
27843 사회버닝썬 승리, 2심서 1년 6개월로 감형…"혐의 인정하고 반성" 8 swear 22/01/27 4577 2
19143 국제미꾸라지 아베, 코로나는 못빠져 나가..사임 가능성도 1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09 4577 0
28635 정치윤석열 '알박기' 중단 요구에…청와대 "5월 9일까지 인사권 행사" 19 사십대독신귀족 22/03/16 4577 2
13284 문화/예술"손석희는 과연 정의로운가" 女리더 컨퍼런스에 던져진 질문의 의미 8 astrov 18/11/08 4577 0
21231 방송/연예"연봉 5천" 서울대 출신 이규빈, 돈 대신 공무원 택한 이유(아무튼 출근)[어제TV] 11 Schweigen 20/08/04 4577 0
21232 외신애플도 틱톡 인수에 관심 3 다군 20/08/04 4577 0
2290 정치 청와대 참모진, 4:4로 기각할 것이라 박근혜에 보고했던걸로 밝혀져 17 피아니시모 17/03/10 4577 0
30215 기타파란버스 북한진출 5 토오끼코오끼리 22/07/06 4576 0
19210 국제日손정의, “100만명 간이검사 지원” 밝혔다 2시간 만에 철회한 이유 [출처: 중앙일보] 日손정의, “100만명 간이검사 지원” 밝혔다 2시간 만에 철회한 이유 6 지나가던선비 20/03/12 4576 0
5654 사회"내 땅이야" 20여년 사용한 농로 막은 60대 벌금형 16 tannenbaum 17/10/06 4576 0
23832 사회'사제 햄버거' 기다리는 장병들…軍 "6월부터" 17 swear 21/04/02 4576 1
23580 정치양이원영 의원 모친, 9곳 '쪼개기' 매입…여당에 불똥 6 empier 21/03/12 4576 0
14123 국제미국-이스라엘, 새해 첫날 유네스코 동반 탈퇴 2 벤쟈민 19/01/02 4576 0
25934 사회노동장관 "내년부터 산재 사망 발생 땐 책임자 1년 이상 징역" 23 맥주만땅 21/09/28 4576 2
37725 정치윤, "마약과 같은 것" 이재명 공약 사실상 저격 11 명동의밤 24/04/16 4576 0
35700 국제시민·투자자 외면에 항복한 네타냐후 "법관임명 외 나머지 사법개혁 포기" 오호라 23/08/07 4576 0
10103 국제[외신] 개구리를 몰살시킨 곰팡이류, 한반도에서 비롯돼 12 이울 18/05/13 4576 0
25464 정치박원순 피해자 실명 올린 40대女, 최후진술서 눈물…“공격 의도 없었다” 5 danielbard 21/08/24 4576 0
10880 스포츠노이어의 분노, “이제부터 다 결승전. 한국전에서 독일 축구의 힘 보여줄 것” 12 맥주만땅 18/06/20 4576 0
11657 방송/연예'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23일 V앱 스팟라이브 개최 2 Credit 18/07/20 4576 0
37005 방송/연예아이브 장원영, 유튜버 탈덕수용소 상대 1억 손배소 승소 5 퓨질리어 24/01/17 4576 5
14738 의료/건강잘못된 논문에 상처입은 ‘슬라임’ 10 구밀복검 19/02/27 4576 0
25247 경제'보증보험 의무화' 집주인들 혼란 "보증금 5000만원 이하는요?" 13 Jack Bogle 21/08/09 4576 7
12450 방송/연예[SC이슈]"맥북·TV 드립니다"…'프듀48' 과열된 팬심, 도넘은 금권선거 '변질' 14 졸려졸려 18/08/29 457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