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76038
한 여성이 유세 도중 ‘선제타격 웬 말입니까’라는 피켓을 들고 윤 후보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자, 일부 지지자들이 다가와 해당 여성이 들고 있던 피켓을 빼앗아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 있던 지지자들은 “여자 주제에 감히”, “계집X이”라며 욕설을 하면서 해당 여성과 이에 항의하던 또 다른 여성을 밀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국민의힘 관계자로 보이는 붉은 색 옷의 한 남성이 이들을 말리는 모습도 담겼다.
이 같은 영상은 BBC 서울 특파원인 로라 비커 등 외신 기자들의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되며 비판을 받았다
소속 단체가 어디든 민주주의 사회에서
의견 표출을 막고
폭력과 욕설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