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도 대학도 다 성당처럼해야댐
지역별로 통합해서 하나만 제대로 돌아가게
신정일체!!!!!!!!!!!!!!!!!!!!!!!!!!!!!!!!!!(아님)

최고 난이도는 부산이지요

부산대 부경대 부산교대 해양대

부산교대는 이미 통폐합 들어갔을겁니다.
부경대는 통폐합 필요할정도까지는 아닐텐데, 해양대는 잘 모르겠네요.

어쩔수 없는 미래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합치는 게 아니라 완죤 특성화 학교로 가야 성공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합치기만 해도 지역 사학들의 고사가 빨라질 것이라서

엇 전이거 찬성하는데요ㅋㅋㅋㅋㅋ

진짜 이래야됨 사립대학 개척교회 조까!!!!!!!!

예전이지만 전남대도 여수대랑 통합하기도 했고..
점점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과연 순천대는?

버스타고 순천갈때 순천대 보이면 다 왔구나 했는데.. 나름 잘 돌아가고 있지 않나요? ㄷㄷ

여수대, 순천대 국립대가 따로 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지요.

목포대가 더 빨리 흡수될 것 같기도 하고요. 둘 다 약대 있어서 티오 빨아들이는건데 살벌하겠네요 ㄷㄷ

부산대+교대 / 부경대+해양대로 합치면 괜춘해보이는데, 가능할까요...

그럼 금정산 대학교와 부산포대학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할 듯......

원래 목표는 모두 하나로 합치는 것인데, 총장 자리 3개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라서 쉽지 않지요.

저도 지거국을 나왔지만 학교에 대한 애착이나 자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ㅋㅋ 지역 사립대와 통합 추진해도 별 반발심이 들지 않습니다. 졸업반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암튼 지역균형 발전을 하려면 기업이 지방에 있어야하고 그러려면 지방 학교 연구력이나 인재풀의 경쟁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통폐합이 반드시 지방대의 경쟁력을 올려준다 그런건 아니지만, 적어도 풀이 커지면 그 안에서 뭐라도 나올 확률이 높아지겠거니.. 이런생각이라 ㅋㅋ

공주대+천안공대 통합이 이미 15년 전이라, 여기도 학생사회 반발이 있어도 결국은 할수밖에 없을겁니다.

이름은 시대 흐름에 맞춰 한남대로... 아, 이미 있었지.

킹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어느 지방대는 캠퍼스가 여럿이더라구요. 그게 다 저렇게 해서 그런 모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