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351489
그런데 저희 TV조선이 확보한 새로운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배씨가 '사모님'이란 인물에게 직접 보고하고 지시를 받는 정황이 담겼습니다.
(중략)
"네, 사모님. 네네. 아 그럼 늦으세요, 사모님? 댁에 누구 계세요, 사모님? 아 그래요. 아, 네. 알겠습니다."
'사모님'이라는 호칭과 함께 연신 공손한 말투로 대답했는데, A 씨는 이 '사모님'이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라고 주장했습니다.
배 씨는 47초 가량의 통화 내내 주로 '알겠다'고 답을 하거나, '예약을 했다'고 보고하는 등, 지시를 받는 듯한 태도였습니다.
배 모 씨 / 前 경기도청 5급 공무원
"네? 아, 네 그러겠습니다. 네네. 네. 네, 네. 네…. 아, 네. 예약 11시 반으로 했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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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까진 증거 없을줄 알고 선그었나봐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