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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2/07 14:21:03
Name   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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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오미크론 난리지만 '학교 문' 연다..정상등교 맞춘 방역체계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04700?sid=102

교육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2022학년도 1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학사운영 방안의 핵심은 정상등교와 유연대응이다. 정상등교는 교육부가 올해 초부터 내세우고 있는 개념이다. 학교 문을 닫지는 않겠다는 의미로, 모든 학생들이 등교하는 전면등교와 다른 개념이다.

정상등교를 추진하되 학교 내 코로나19 대응체계는 전면 정비한다. 3월부터 동거인 중 밀접접촉자가 있더라도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이면 등교할 수 있다. 학교 내 감염 우려가 높은 급식실은 지정좌석제를 운영한다. 급식실 칸막이 설치는 의무화한다. 지금까지 방역당국이 담당했던 밀접접촉자 분류 등 진단체계는 학교별 자체조사로 전환한다. 접촉자 중 유증상자와 고위험 기저질환자는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음성인 경우 등교할 수 있다. 그 외 접촉자는 7일간 3회 이상의 신속항원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나오면 등교 가능하다.

***

이번 오미크론 시기엔 사실상 독감 수준으로 재조정하는 듯 합니다. 전 이 방향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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