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02 18:59:51
Name   syzygii
File #1   다운로드_(2).jpg (41.3 KB), Download : 36
Subject   김혜경 측, 경기도 법인카드 '바꿔치기 결제'..사적 유용 의혹


https://news.v.daum.net/v/20220202185255320
KBS는 김 씨 수행팀이 관련 회계 규정을 피하려 개인카드로 선결제를 했다가 이를 취소한 뒤 법인카드로 재결제 하는 등 편법 사용해 왔다는 제보를 받아, 이를 검증했습니다.
(중략)
실제로 KBS가 확보한 A 씨의 카드 내역을 보면 위의 텔레그램 지시가 있던 날, A 씨는 개인 카드로 고깃값 11만 8천 원을 결제한 뒤 다음날 이를 취소하고, 비서실 법인 카드로 다시 결제했습니다.

해당 식당에서 직접 확인한 재발행 영수증을 보면, 4월 14일 점심시간인 12시 40분쯤, 11만 8천 원 상당의 A 씨 카드 내역을 취소하고, 1분 뒤 경기도 법인카드로 같은 금액을 결제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중략)
A 씨가 배 씨와 주고 받은 텔레그램을 보면, 배 씨가 "내일 샐러드 3개 초밥 회덮밥 오후에"라고 지시하고, 이어진 통화에서 또한 "사모님이 내일 초밥 올려달라고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A 씨는 "그러면 이야기했던 초밥집에 가서 결제를 카드 가져다 하고, 재결재하고 나서 올리겠다"고 답하며 자신의 개인 카드로 먼저 결제하고 이후에 법인 카드로 다시 결제하는 일이 반복된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중략)
[지난해 11월까지, 두 사람의 9개월 치 통화 녹음에는 이렇게 카드를 바꿔 결제하는 내용이 열 차례 넘게 등장합니다.]
--------------
준비 단단히 한거같은데 이건 또 뭐라고 빠져나가나 봅시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231 사회비만해질 대로 비만해진 의료 유지 위해 의사 늘리자는 정부 52 오호라 24/02/20 4551 0
14192 의료/건강"만성 폐질환자, 반년에 한번 샤워기 헤드 갈아주세요" April_fool 19/01/08 4551 0
24688 경제"소주도 '민초단' 가입"..무학 '좋은데이 민트초코' 선보인다 11 알겠슘돠 21/06/23 4551 0
25712 사회원룸 빼 직원 월급주고 떠났다…23년 맥줏집 주인의 죽음 10 swear 21/09/12 4551 1
27506 사회‘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6 the 22/01/11 4551 0
37234 정치조국 "딸 조민 의사 포기할 때 울컥…과거로 가면 장관 안 한다" 20 danielbard 24/02/20 4551 0
25720 정치조성은 “<뉴스버스> 보도시점, 원장님이 원했던 날짜 아니다 19 사십대독신귀족 21/09/12 4551 0
20857 사회혼자놀기의 진수, 준비됐나요? 18 기아트윈스 20/07/01 4551 15
22395 스포츠마라도나 심장마비 사망 14 구밀복검 20/11/26 4551 0
10364 스포츠더 큰 혼란 다가오는 히어로즈, 선수단 문제는 빙산의 일각 2 알겠슘돠 18/05/25 4551 0
17790 방송/연예JTBC, 방탄소년단-빅히트 해명·반박에도 사과 없었다 13 swear 19/12/11 4551 0
35966 댓글잠금 정치항일영웅까지 '공산당' 매도... 윤석열 멘토도 화났다 47 매뉴물있뉴 23/08/29 4551 6
31615 국제유럽 제조업계, 에너지 위기에 생산시설 미국 이전 움직임 1 오호라 22/10/02 4551 0
37249 정치野, 임종석 '컷오프' 이르면 23일 발표…박찬대·장경태 '친명계' 대거 단수공천 26 danielbard 24/02/22 4551 0
1922 경제"방값이 금값" 한숨 터지는 상아탑 7 NF140416 17/02/09 4551 0
23428 정치'대통령 전담통역관' 사칭한 가짜 고대교수, 공무원에게 청렴강의했다 9 맥주만땅 21/02/26 4551 0
13702 경제경쟁사 편의점 50∼100m 내에 새로 못 낸다 16 맥주만땅 18/12/04 4551 1
20871 정치박상기 최초 증언 "윤석열, '조국 사태' 첫날에 조국 낙마 요구" 39 토끼모자를쓴펭귄 20/07/02 4551 0
32647 정치대통령실, 'YTN 돌발영상'에 "악의적 편집... 책임 있는 자세 보여야" 9 오호라 22/12/19 4551 0
11657 방송/연예'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23일 V앱 스팟라이브 개최 2 Credit 18/07/20 4551 0
27787 정치"양치기 이준석에 속았다"..'라꾸라꾸 일주일' 김영진 분노, 왜 17 주식하는 제로스 22/01/25 4551 2
16014 의료/건강'확 쪘다 확 빠졌다'..고무줄 체중 사망위험 33% 높아 4 오호라 19/07/15 4551 0
16270 스포츠[SC핫포커스]달라진 롯데, '따뜻한 남자' 공필성 감독대행의 스킨십과 채찍 통한다 7 사나남편 19/08/05 4551 0
143 기타헬조선 스페샬-군정의 문란 1 님니리님님 16/09/18 4551 0
19344 국제'코로나 키맨' 파우치의 존재감..반박 싫어하는 트럼프도 '경청' 20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19 455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