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18 21:47:27
Name   syzygii
Subject   6월부터 텀블러 없이 커피 사면 최대 500원 더 내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499687

커피 등 음료를 일회용컵에 구매하는 소비자는 음료 가격 외에 보증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보증금은 200~500원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사용한 일회용컵을 매장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회수된 일회용컵은 전문 재활용업체로 보내져 다시 사용된다.

보증금을 돌려받는 과정이 다소 복잡하게 설계돼 소비자 혼란이 우려된다. 일회용컵을 매장에 반환해도 보증금을 즉시 돌려받지 못한다. 현금 환급이나 신용카드 결제 취소도 불가능하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에 보증금 반환 신청이 접수되면 추후 소비자 계좌로 돌려주는 식이다.

환경부는 “마트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컵에는 고유번호가 적힌 바코드 스티커를 붙여 식별하겠다”고 말했다. 환급 방식은 더 고민해 보겠다고 했다. 올 11월 24일부터는 편의점·제과점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되고, 음식점에서는 종이컵도 쓸 수 없다.
------------------
제도 자체의 취지는 찬성입니다만 일정 선 이상 불편하다 싶으면
테이크아웃하느니 그냥 편의점커피를 마실듯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220 사회남부는 물난리·서울은 파란하늘…"호들갑 심했다" vs "공감능력 부족" 11 swear 22/09/06 4308 0
18174 정치 선관위, 비례○○당 명칭 사용 불허 25 다군 20/01/13 4308 2
23041 사회'응축수 고여 터지고 시동 불량까지..' 쏘렌토 하이브리드, 머플러 결함 심각 4 곰곰이 21/01/22 4307 0
29185 정치이재명 "불법 없다"던 옹벽아파트…감사원은 범죄 혐의 인정 5 moqq 22/04/25 4307 0
30723 사회"여름휴가 완전히 망쳤다"…'에바종' 10억 먹튀에 소비자 분통 12 cummings 22/08/05 4307 0
37123 경제제 4이통사 '스테이지엑스' 어떤 회사?…'승자의 저주' 우려도 3 Beer Inside 24/01/31 4307 0
1540 스포츠'WBC 이상 無' 정근우 "왜 장애인 취급을 하세요?" 4 tannenbaum 17/01/11 4307 0
16906 의료/건강몸 속 기름때 없애준다는 크릴오일, 부작용은 없을까 13 sound And vision 19/09/24 4307 0
20492 정치"5·18왜곡 막으랬더니.." 양향자 '역사왜곡금지법' 헛발질 논란 10 루이보스차넷 20/06/02 4307 0
27662 정치"안희정 불쌍" 김건희 발언 후폭풍..이수정 "양심상 선대위 고문 사임" 18 구글 고랭이 22/01/18 4307 0
37135 경제안산서 '100억 전세사기' 터졌다…초대형 사고에 '발칵' 9 활활태워라 24/02/02 4307 0
25105 스포츠야구 이어 배구도…삼성화재 선수단 18명 코로나 확진 1 캡틴아메리카 21/07/27 4307 0
1812 기타‘악마의 문 동굴인’이 밝힌 진실, 한국인 뿌리는 북방계 아닌 혼혈 남방계 5 베누진A 17/02/02 4307 0
1302 경제치솟는 장바구니 물가.."파티는 커녕 식탁도 썰렁" NF140416 16/12/23 4307 0
17434 사회대한민국 여론 움직이는 6대 온라인 커뮤니티 20 하트필드 19/11/09 4307 0
14619 경제금융사들에 "2800억 내놓으시오"… 금감원의 '묻지마 청구서' 4 맥주만땅 19/02/15 4307 0
2333 정치“미리 공부 안 시켜요” 엄마가 달라졌다 1 베누진A 17/03/14 4307 0
37407 정치대통령실, 이종섭 논란에 “공수처가 수사권 남용”… 일부 여권엔 “정신 차려라” 7 매뉴물있뉴 24/03/14 4307 1
28448 정치野 "이재명 공보물에 전과 허위로 소명" 선관위 "소명은 의견 개진한 것" 6 Beer Inside 22/03/03 4307 1
32034 정치행안장관 “우려할 인파 아니었다”…대통령실 “발언 진위 파악 못해” 9 매뉴물있뉴 22/10/30 4307 1
10787 경제"수수료 0%" 내건 박원순 당선에 카드업계 '긴장' 4 삼성갤팔지금못씀 18/06/14 4307 0
19747 정치사전투표는 조작된다?.."가짜뉴스로 선거 방해" 11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10 4307 1
26919 의료/건강오늘 자정 부스터샷 예약 시작..AZ 접종자는 모더나만 가능 7 하우두유두 21/12/12 4307 0
18216 국제세계최대 자산운용사 “석탄관련 기업서 투자 손뗀다” 4 메오라시 20/01/16 4307 0
3887 의료/건강법의학 전공과정 전국 3명뿐… ‘억울한 죽음’ 시그널 놓칠라 9 우분투 17/07/07 43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