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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1/12 12:34:34
Name   다군
Subject   중앙임상위원장 "기존 엄격한 K-방역, 오미크론 대응에 부적절"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2084500017

https://youtu.be/KSfJks9vIKQ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오미크론 유행,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22.1.12. KTV LIVE)


오미크론 이후로 본격적인 대규모 유행과 독감화(?)에 대비가 필요하다?

이스라엘, 미국 등이 대규모 감염으로 사회 기능이 마비되는 전조가 나타나면서, 방역이나 검사 체계를 바꾸고 있죠.

미국의 경우는 토요일부터 시작해서 사건강보험들이 1인당 8개/월까지 자가진단 코로나19 진단키트 구매에 보험을 적용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도 기존 PCR 중심에서 자가진단키트 중심으로 지침을 바꾸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2007500075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2005500079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100390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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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말 들으면 이 사람이 맞는거 같고 저 사람 말 들으면 저 사람이 맞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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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고랭이
오미크론은 증상도 경한 것으로 보이고 백신 접종 이후인데다가 이제 먹는 치료제도 도입되고 있고 독감 대비하듯이 해야죠.
레게노
결국 중증환자 병상확보가 핵심인거 같아요. 무증상, 경증은 그냥 인플루엔자 취급해도 될거같고 확진자 발표도 중증위주로 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천년만년 코로나 체제로 살수는 없어요.
8
전제조건은 코로나 치료제의 충분한 확보죠.
화이자 외에도 유효한 코로나 치료제들이 두셋 더 있으면 좋겠는데..
여우아빠
대부분 동의합니다. 전대미문의 사태이니 첫댓대로 설왕설래를 피할 수 없겠으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 중 하나죠. 백신맞기 / 병상확보. 이 점에서는 정부가 잘못한 점도 많고..
맥주만땅
오명돈 선생님이 말한다면 믿고 가 보는 수 밖에 없지요.
5
할로윈차차
유효한 경구치료제를 만드는 회사가 여럿 나와줘야 되는데 말이죠
자가진단키트 여유 있으시면 한두개라도 쟁여두세요.
조만간 선별검사소 캐파 가득차서 검사 못받을 상황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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