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는 대로 카페 대표와 종업원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매장 내 CCTV를 보고 카페가 18~19일 외 저녁 9시를 넘겨 영업한 날이 더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은 최모 대표와 인천 지점 두 곳의 종업원 한 명씩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다.
저녁 9시 넘어서 카페를 이용한 손님들도 수사 대상이다. 경찰 관계자는 “손님도 법 위반 혐의가 있으면 처벌할 것”이라 밝혔다. 현행법상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업주와 위반자 모두 3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선생님과 별로 싸우고 싶은 생각이 없고, 더 얘기를 계속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지만
저는 보상 없는 현 방역 정책을 정부의 협잡질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99.999%까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99.9% 정도는 될 자영업자들이 너무 착해빠졌다고 생각해요.
자영업자마다 누적 피해액의 폭이 무척 다를 텐데, 저 점주의 얘기를 곧이곧대로 믿을 필요야 없겠으나
실제로 주변에도 크게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심정적으로 저 점주에게 편을 들어준 겁니다.
요새는 지들 멋대로 법만 만들면 끝이냐? 정도의 스탠스가 되었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