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범' 이석준, 50만원 주고 40여분 만에 주소 알아내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2270600021

2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이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이틀 전인 지난 8일 자신이 알고 있던 A씨 집 인근을 찾았다. 흉기를 소지한 채였다. 그러나 이씨는 정확한 주소를 알지 못해 인근을 배회하다 포기했다. 당일 오후 이씨는 흥신소에 연락해 “개인 집주소를 알 수 있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등을 물었다. 대략적인 설명을 들은 이씨는 9일 오후 1시20분쯤 흥신소 운영자 윤모에게 A씨 집주소를 의뢰했다. 윤씨가 먼저 의뢰 의사를 묻는 연락을 해오자 25만원을 내고 정식으로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40여분이 지난 오후 2시쯤 A씨 집주소를 받았다. 개인정보를 얻는 데 소요된 비용은 잔금 25만원을 포함해 총 5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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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걸린거면 아마 공무원쪽 라인이 털린거거나(공익이 n번방 가담했던것도 그렇지만 도대체 동사무소 말단직원이 개인정보 열람 가능한 시스템이 왜 필요한지 알수가없음) 그게 아니면 중국에서 털린 개인정보가 광범위하게 수집됐거나 뭐 이런거같은데.. 크게 뒤집어놔야 합니다.

Date	21/12/27 12:57:12
Name	syzygii
Subject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범' 이석준, 50만원 주고 40여분 만에 주소 알아내
https://kongcha.net/news/27189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2270600021 2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이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이틀 전인 지난 8일 자신이 알고 있던 A씨 집 인근을 찾았다. 흉기를 소지한 채였다. 그러나 이씨는 정확한 주소를 알지 못해 인근을 배회하다 포기했다. 당일 오후 이씨는 흥신소에 연락해 “개인 집주소를 알 수 있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등을 물었다. 대략적인 설명을 들은 이씨는 9일 오후 1시20분쯤 흥신소 운영자 윤모에게 A씨 집주소를 의뢰했다. 윤씨가 먼저 의뢰 의사를 묻는 연락을 해오자 25만원을 내고 정식으로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40여분이 지난 오후 2시쯤 A씨 집주소를 받았다. 개인정보를 얻는 데 소요된 비용은 잔금 25만원을 포함해 총 50만원이었다. --------------- 40분 걸린거면 아마 공무원쪽 라인이 털린거거나(공익이 n번방 가담했던것도 그렇지만 도대체 동사무소 말단직원이 개인정보 열람 가능한 시스템이 왜 필요한지 알수가없음) 그게 아니면 중국에서 털린 개인정보가 광범위하게 수집됐거나 뭐 이런거같은데.. 크게 뒤집어놔야 합니다.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syzygii님의 최근 게시물 23-07-28 '상온 초전도체 구현' 한국 연구에 국내외 논란…"검증 거쳐야" [5] 23-03-17 "신제품 PPT 10장 만들어줘", AI에게 시킨다…MS 365 '코파일럿' 공개 [16] 22-11-09 법원 "경기도의 일산대교 사업자 지정 취소 처분은 위법" [5] 22-10-29 年 17% 대출에 강남 아파트 집주인도 줄섰다 [3] 22-10-28 일단 삭제 [7] 22-10-27 춘천 레고랜드 동절기 3개월 휴장 결정…"자금시장 혼란과 무관" [7] 22-10-23 년 상반기까지 회사채 68조 만기…자금마련 비상 [9] 22-10-22 유동규 "김용하고 정진상은 월급 300만 원인데 여의도로 이사 가고, 정진상은 빚도 하나 없이 아파트 얻었다고 한다." [20] 22-10-20 은마아파트, 조합설립 위해선 ‘상가 동의’ 넘어야 한다 [11] 22-10-16 세금도둑 이은재를 5조 5천억 관리하는 자리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