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27 12:57:12
Name   syzygii
Subject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범' 이석준, 50만원 주고 40여분 만에 주소 알아내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2270600021

2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이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이틀 전인 지난 8일 자신이 알고 있던 A씨 집 인근을 찾았다. 흉기를 소지한 채였다. 그러나 이씨는 정확한 주소를 알지 못해 인근을 배회하다 포기했다. 당일 오후 이씨는 흥신소에 연락해 “개인 집주소를 알 수 있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등을 물었다. 대략적인 설명을 들은 이씨는 9일 오후 1시20분쯤 흥신소 운영자 윤모에게 A씨 집주소를 의뢰했다. 윤씨가 먼저 의뢰 의사를 묻는 연락을 해오자 25만원을 내고 정식으로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40여분이 지난 오후 2시쯤 A씨 집주소를 받았다. 개인정보를 얻는 데 소요된 비용은 잔금 25만원을 포함해 총 50만원이었다.
---------------
40분 걸린거면 아마 공무원쪽 라인이 털린거거나(공익이 n번방 가담했던것도 그렇지만 도대체 동사무소 말단직원이 개인정보 열람 가능한 시스템이 왜 필요한지 알수가없음) 그게 아니면 중국에서 털린 개인정보가 광범위하게 수집됐거나 뭐 이런거같은데.. 크게 뒤집어놔야 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514 사회'전기차' 타고 동해까지 달렸다..충전하다가 지쳤다 11 먹이 21/03/07 4433 0
16859 사회이국종 교수 "이재명 선처해달라" 자필 탄원서 대법원에 제출 4 ArcanumToss 19/09/19 4433 0
35036 기타17년 간 생산됐던 '맥스', 이제 안녕 10 비어-도슨트 23/06/14 4433 0
22751 국제일본, 모든 국가·지역서 외국인 신규 입국 일시 정지(종합) 5 다군 20/12/26 4433 1
14308 국제침묵 깬 화웨이 창업자 "中정부 비밀정보 요청시 거절할 것" 5 아이폰6S 19/01/15 4433 1
4073 정치냄비받침' 추미애가 밝힌 故노무현 탄핵 찬성 ArcanumToss 17/07/19 4433 0
28655 경제코오롱 사돈家 마침내 한국파파존스 첫 배당금 맛본다 11 구박이 22/03/17 4433 0
17906 스포츠차명석 단장의 진심 "오지환 실제 가치는 75억, 사실 더 주고 싶었다" 9 맥주만땅 19/12/20 4433 0
25842 정치대장동 계획 때부터 "수익 배분 비정상적"…묵살 정황 6 사십대독신귀족 21/09/22 4433 3
21493 국제30명 줄서서 16살 소녀를…이스라엘 뒤엎은 분노 7 하트필드 20/08/25 4433 0
16894 국제아베 "미국 옥수수 산다" 했지만…日 업계 "계획 없다" 16 CONTAXND 19/09/23 4433 0
16134 국제러시아 "침범의도 없었다…기기 오작동으로 계획없던 지역 진입" 16 Darwin4078 19/07/24 4432 0
37129 경제"식당 몇 개 생겼을 뿐인데" 백종원 이후 1년 예산군의 '놀라운 변화' 7 tannenbaum 24/02/02 4432 1
22797 경제한진, 조현민 부사장 승진…2021년 정기 임원인사 5 구밀복검 20/12/31 4432 0
23053 국제“제네바부터 하노이까지 실패 경험…대북유화책 쉽지 않아” 1 구밀복검 21/01/22 4432 2
25107 스포츠MBC 또 구설…동메달 안창림에 “우리가 원한 메달은 아니지만…” 8 swear 21/07/27 4432 0
25363 국제中 누리꾼들 "어제는 사이공, 오늘은 카불, 내일은 타이베이" 23 먹이 21/08/17 4432 0
24852 국제영국 학생들 사이 '자가검사키트 양성반응 조작법' 유행 10 다군 21/07/08 4432 0
29460 국제세계 2위 밀 생산국 인도, 밀 수출 금지…정부가 통제 5 다군 22/05/14 4432 0
7448 경제“신한은행 해지, 가즈아”…가상화폐 결제 서비스 중단에 통장·카드 해지 역풍 7 퓨질리어 18/01/12 4432 0
28953 정치고물가에 다급해진 인수위, 현 정부에 "특단대책 마련하라" 요구 16 Thy킹덤 22/04/07 4432 0
21786 스포츠'너 인성 문제 있어?' 이근 대위 참교육이 필요한 클리퍼스 Caprice(바이오센서) 20/09/18 4432 0
25114 국제확진자 재급증에 놀란 美…두달여만에 마스크 쓰기 지침 '유턴' 2 다군 21/07/28 4432 0
25882 의료/건강"우한연구소, 코로나19 유행 이전 변종 코로나 전파 계획" 14 그저그런 21/09/25 4432 0
27165 사회"여친과 헤어져 화나"…후배 텀블러에 '유해 화학물질' 넣은 대학원생 벌금형 21 swear 21/12/25 443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