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0_0001694313&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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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새시대위에서 하는 일과 김한길 위원장의 의사를 존중한다"면서도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수정 교수와 마찬가지로 당의 기본적인 방침에 위배되는 발언을 하면 제지·교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실제 이같은 상황 속에서 이수정 교수와 저의 소통은 강화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신지예 전 녹색당 위원장이 우리당에 참여해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일조하겠다면 그 마음, 선의를 의심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당의 방침과 크게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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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교정이요??
몇년전에 유행했던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이 떠오르네요.
신지예는 이런 취급 당할거 몰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