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5 00:34:49
Name   syzygii
Subject   윤석열, 연금개혁 첫 발언 “결국 많이 걷고 적게 줘야…그랜드플랜 제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14/110783733/1

“대통령이 되면 공적연금개혁위원회를 만들어 임기 내에 반드시 그랜드 플랜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여야 후보 모두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노후에 영향을 미칠 연금개혁 이슈에 침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후보가 연금개혁 방향을 처음 언급하고 나선 것.
---------

문재인도 무슨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이니 뭐니 하면서 결국 못했지만 애초에 대선후보때부터 연금 더 준다고만 하고 더 걷는다고는 못했는데
30대 초반으로서 윤석열은 후보때부터 마음에 드는 말을 하네요.
저출산이 심화된 상황에서 결국 자기가 낸거에 물가상승률과 운용수익정도 계산해서 돌려받는 구조로 가야 지속가능하지 몇배를 받는구조는 애를 더 낳지않는한 불가능해요.
제 세대조차 낸만큼도 받기 힘들다고 좌절하는게 이런 사회보험들인데 그 아랫세대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결국 저출산 원인중에 하나가 이런 문제를 아랫세대에 떠넘기는 구조적 원인이 포지티브 피드백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국민연금 고용보험 의료보험 다 망하고있는데 이런나라에서 100년을 살아갈 애를 낳고 싶겠습니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302 외신눈에 띄게 줄어든 미국의 빈곤율 3 은머리 21/08/12 4470 3
23007 방송/연예TV조선 "'미스트롯' 포맷 도용, MBN에 손배소 제기" [공식] 2 혀니 21/01/19 4470 0
36575 정치與 난데없는 ‘문자 리스크’… “휴대폰 압수할 수도 없고” 6 Cascade 23/11/13 4470 0
12512 IT/컴퓨터"크런치모드 바꿔라" 넥슨에 첫 노조...성장 갈림길 선 게임산업 7 삼성갤팔지금못씀 18/09/03 4470 3
24039 스포츠"실수 깨닫길" UEFA 회장, 슈퍼리그 참가 구단 처벌 예고 3 오호라 21/04/23 4470 0
28903 정치'김혜경 법카' 제보자 첫 인터뷰.."거짓말하는 사람 대통령 되면 안 돼" 9 empier 22/04/05 4470 0
18679 기타"50년 싸우다 대법서 이겼는데" 경남대 화 돋운 경상대 새 교명 10 맥주만땅 20/02/17 4470 0
29216 정치靑, MB·이재용·정경심 사면 준비…"文 결단은 김경수가 변수" 36 집에 가는 제로스 22/04/27 4469 0
31526 사회"흡연 단속 공무원 발로 차고 머리 때리고"…수유역 폭행녀 '부글부글' 22 swear 22/09/28 4469 0
31026 정치文정부의 '백신 보릿고개' 사태..감사원 '文정부 백신지연' 특감한다 27 닭장군 22/08/23 4469 0
36967 정치"있는 사람들한테 세금 뜯으면 서민 죽어" 尹, 보유세 완화 강조 18 야얌 24/01/11 4469 0
17512 스포츠유상철, "췌장암 4기로 치료 중, 인천 위해 끝까지 싸울 것" 9 The xian 19/11/19 4469 3
27504 기타헤이즐넛 대란이 온다 7 보리건빵 22/01/11 4469 0
27776 사회이재용 부회장, 이재명 찍을까 윤석열 찍을까 3 Beer Inside 22/01/24 4469 1
12677 기타"경적 왜 울려" 술 취한 중학생들, 차 세우고 집단 구타 2 덕후나이트 18/09/12 4469 0
32143 정치국감서 '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김은혜 "죄송, 사적 얘기" 25 퓨질리어 22/11/08 4469 1
23216 방송/연예'친구'·'하얀거탑' 김보경, 2일 암 투병 끝 별세…향년 44세 2 swear 21/02/05 4469 0
18617 경제45억 돈냄새에 계약 날아갔다..마스크 200만장 눈물 13 Schweigen 20/02/12 4469 0
36797 사회 "세계 최고 로봇 기업보다 우월?"...카이스트 교수 '출국금지' 4 다군 23/12/19 4469 0
9926 사회가난한 육신은 저승길도 아득하다 1 그림자군 18/05/04 4469 3
28394 외신러시아, 키예프 민간인 거주구역 아파트에 미사일 공격. 4 Bergy10 22/02/26 4469 0
37151 정치尹, 첫회의 마친 경사노위에 “애국심으로 대화해야” 8 알탈 24/02/06 4468 0
24391 정치경찰은 내사전 이미 이용구가 공수처장 후보 법무부간부임을 알고 있었다 -이용구 법무차관 사의 10 주식하는 제로스 21/05/28 4468 4
30554 정치들끓는 경찰...'14만 전체 경찰회의'로 확대 추진 7 dolmusa 22/07/27 4468 0
16992 정치'표창장 위조의혹' 다룬 PD수첩 "최교일-최성해 총장 교감했을 것" 12 ArcanumToss 19/10/02 4468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