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1/19 10:41:22
Name   moqq
Subject   "탈원전 대못박나"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83352/

국내 원자력 발전 기술의 집약체인 한국전력 산하 한국전력기술에서
'원자로 설계 전담조직'을 해체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한국전력기술이 원자로설계개발단 전문인력들의 분산 재배치를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원자력 학계와 업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로 설계 기술을 보유한 인력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서
'탈원전 대못'이 박힐 수 있다고 우려한다.

------------------------
조직 개편이라.. 잘 모르겠네요. 저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뭐 인력을 해고하거나 하는 건 아닌데.. 전문가들이 안좋다니까 안좋은가?

근데 한국은 화석연료/신재생에너지 모두 부족한 나라라서 원전 가야 할 것 같긴한데..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44 정치1440원 뚫은 환율…정부 "외환보유액 지금 쓰라고 있는 것…탄탄하다" 7 퓨질리어 22/09/28 4181 0
21566 경제내년 예산 556조 역대 최대 확장재정 26 알료사 20/09/01 4181 0
24387 게임변화 받아들인 프나틱 '브위포', 정글러로 뛴다 3 swear 21/05/27 4181 0
34884 정치與 이채익 "우크라, 분명 6·25 참전국"…국방차관 "아니다" 9 퓨질리어 23/06/01 4181 0
3397 문화/예술고구려 제국은 없었다! 왜국은 반도의 실력자! 정말? 22 기아트윈스 17/06/06 4181 0
34630 정치코인 전문가 "김남국 지갑 열어보니, 업자인가? 의원인가?" 30 구밀복검 23/05/13 4181 3
29002 문화/예술‘누구나 다 알지만 지도엔 없는’ 오사카 한인촌의 날선 갈등, 고달픔 3 Beer Inside 22/04/11 4181 6
23117 사회담뱃값 8천원까지 인상…"술값도 올린다, 국민건강 위해” 42 그저그런 21/01/28 4181 0
79 기타마리오가 iOS로, 닌텐도 '슈퍼 마리오 런' 5 Toby 16/09/08 4181 0
11855 경제IMF의 경고 "한국, 최저임금 인상 속도 빠르다" 4 에밀리아 18/07/28 4181 0
24402 국제홍콩서 등장한 '코로나 백신 복권'…1등엔 15억 아파트 8 다군 21/05/29 4181 0
23131 사회"말썽 많은 학교 안가요"..광주 명진고 신입생 대규모 미달 사태 10 블레쏨 21/01/29 4181 1
16733 정치장제원 아들 “다른사람 운전”→ 2시간뒤 “내가 운전” ArcanumToss 19/09/09 4181 0
17507 사회김정렬 "큰형, 군대에서 구타로 사망..순직 판명" 1 알겠슘돠 19/11/19 4181 1
12647 국제확산되는 日아베 대세론..내각 지지율·총재 적합도 동반상승 6 벤쟈민 18/09/11 4181 0
25454 의료/건강모더나 '급한 불' 껐다..정부, 백신 접종 간격 6주→4주 단축 검토 5 빛새 21/08/23 4181 0
27760 정치이재명 “文 부동산정책 부인할수 없는 실패. 반값아파트 대량공급" 16 cummings 22/01/24 4181 0
23666 정치안철수-오세훈 서로 "상대방 안 수용하겠다" 선언 11 Picard 21/03/19 4181 0
30069 정치'연 평균 676만원' 대학등록금 이르면 내년부터 오를 듯 11 알탈 22/06/26 4181 0
13970 과학/기술[외신]국가 양자 이니셔티브 법안: 미국 지도부의 중요한 발걸음 14 코리몬테아스 18/12/20 4181 1
29076 정치윤 당선인 측 "감사위원 · 선관위원 모두 청와대와 논의했다" Ye 22/04/15 4181 0
11413 의료/건강‘현미·콩·채소 먹지 말라’는 주장, 논란 가열 10 astrov 18/07/12 4181 0
22166 IT/컴퓨터화재 논란 이어 '벽돌현상'까지..속 타는 코나 전기차 오너 15 먹이 20/10/30 4181 0
22935 IT/컴퓨터비트코인 전자지갑 비번 까먹은 미 남성, 2천600억원 날릴 위기 11 다군 21/01/13 4181 0
34969 사회정글도로 경찰 위협했나‥접근하지 말라는 경고였나 12 그저그런 23/06/07 418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