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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1/16 12:35:07 |
Name | 물냉과비냉사이 |
Subject | 野, 대통령 탈당 요구에 靑 "책임정치에 안 맞아" 일축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10834453 현직 대통령이 차기 선거를 앞두고 탈당 (당)하는 이유는 선거에 도전하는 집권정당이 대통령의 직무평가가 부정적이어서 그로 인한 부담으로부터 벗어나려 하기 때문입니다. 야권이 만일 문재인이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문재인의 탈당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여당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거나 대통령이 자발적으로 탈당할 때 정치적 책임을 벗어나려 한다며 여당을 비난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야권이 탈당을 요구한다는건 참 어색한 일이죠. 지금 야권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는 이유는 대통령의 선거중립 우려 때문이라는데, 대통령의 지위를 활용하여 선거관리 전반에서 부정을 저지를 사람이 당적이라는 종이쪼가리 하나 없어진다고 그런 짓을 안할거라고 생각하기라도 하는걸까요. 그리고 대통령은 본질적으로 정당에 속한 정당인이며 정치인입니다. 정파적으로 편향될 수밖에 없는 존재일 뿐만 아니라, 마땅히 편향되어야 합니다. 언제쯤 차기 대권 후보를 위해 지지연설에 나서는 한국 대통령을 볼 수 있을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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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 40%
민주당 지지율 : 20% 후반
이재명 지지율 : 30%대
문재인 지지율만도 못한 민주당, 이재명 지지율의 현실입니다. 당연히 대통령보고 탈당 운운 못하죠.
민주당 지지율 : 20% 후반
이재명 지지율 : 30%대
문재인 지지율만도 못한 민주당, 이재명 지지율의 현실입니다. 당연히 대통령보고 탈당 운운 못하죠.
김영삼-이회창, 노무현-정동영, 이명박-박근혜 등등 되돌아보면 결국 현직 대통령의 말년 지지율이 얼마이냐에 따라서 집권 여당의 대통령에 대한 대우가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이건 야권에서 기술 들어간거고..
이재명도 답답할겁니다.
청와대에서 30-40%먹고 있으니 밟고 가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빨아주자니 정권교체여론이 50%가 넘음..
청와대도 생각이 있으면 빨리 길터줘야 하는데...하는거 보면 차기는 윤석열이 낫다고 보는거 같아요.(본인들한테)
이재명도 답답할겁니다.
청와대에서 30-40%먹고 있으니 밟고 가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빨아주자니 정권교체여론이 50%가 넘음..
청와대도 생각이 있으면 빨리 길터줘야 하는데...하는거 보면 차기는 윤석열이 낫다고 보는거 같아요.(본인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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