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정권 바껴라... 기도함

해석: 나는 외부위기에 의한 자산의 폭등/폭락을 제어할 자신이 없다.

뭐 맞는말이긴 합니다. 한국 기재부에서 저런걸 제어하긴 힘들겠죠

제발 좀 정권교체 해달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아오

욕!

죽어라

금리 올릴거라 리스크 관리 하는 거죠. 저건 정권이 바뀌어도 유지될겁니다. 9억 언더 분양주택 대출만 잘 해주면 뭐. LTV만 조금 더 해줘~

리스크관리는 필요한 건 알겠는데, 대부업체가라는 건 또 뭔가 싶죠.
분양 주택만 대출 해주는 건 분양당첨말고는 집사기어렵다는 얘기잖아요..

이제 전처럼 못해주니까 그냥 무리하게 빚내지마라죠.
그래도 꼭 빌려야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손벌려야 하는데 이자는 낮춰줄게 그정도고요.
정책 실패든 뭐든 진짜 돈 적당히 버는 사람들이 갚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집 값이니 안해주는거죠. 대충 퉁쳐서 연봉 5천인데 집 값이 15억이라고 7억 이상 빌려줄 수는 없잖아요. 해줘도 오르고 안해줘도 오르면 안해주겠다 이거죠. 윤이든 홍이든 큰 차이는 없다고 봐요. 홍은 1주택자 양도세 없애겠다고 공언하는데 대통령 된다면 장이 크게 흔들릴수도 있고요.

자산의 담보가치를 사용하지 못하게하는거죠.
못갚으면 집팔면 되는거라 지금 규제수준만 유지해도 안전한 대출인걸요.
윤홍얘기는 왜 하시는지.. 누가 해도 말이 되고 안되고가 바뀌는 건 아닌데..

급격하게 뛴 집 값만큼 전체적인 대출 규모가 지나치게 늘어나니까 의도적으로 줄이는거죠. 하락은 없다는 생각으로 돈 달라는건데 만약 하락이 온다면 큰 쇼크니까요. 몇 년 전 광주에서 농협이 그러다 큰 코 다친 적도 있고요.
윤홍 누가 됐든 대권을 잡으면 지금 정권의 정책을 그대로 받아서 분석해서 조정을 하든 하는거니까요. 관료들은 어디 안가죠.

레버리지가 무조건 괜찮다는 얘기가 아니라 규제가 심하다는거죠. 아예 0원으로 하면 엄청 안전하고 더 좋겠네요.
현재 주담대 최고액이 15억 주택에 5억이에요. 1/3토막나지 않는한 괜찮다고 보는게 맞는 상황에서 2억은 넘 적어요.

그래서 저도 LTV는 늘려줘라고 적은겁니다. 능력되는 사람들에게는 감당이 될거라

요새 마통은 벌이가 얼마든 5천만원 이상 못 뚫더라구요. 그나마도 뚫어놓고 안쓰고있으면 한도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