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25 00:13:05
Name   그저그런
Subject   "우한연구소, 코로나19 유행 이전 변종 코로나 전파 계획"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02302_34943.html

http://naver.me/5CzOFdeo

https://youtu.be/CIm2d7BKxv4
[이 시각 세계] "우한연구소, 코로나19 유행 이전 변종 코로나 전파 계획" (2021.09.23/뉴스투데이/MBC)


"우한연구소, 코로나19 유행 이전 변종 코로나 전파 계획"


우한연구소 과학자들은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하기 18개월 전 유전적으로 강화된 키메라 바이러스를 만들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간을 더 쉽게 감염시킬 수 있는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어 원난성 동굴 박쥐에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트럼프 행정부 산하 기관에 연구비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위험성을 이유로 연구자금 지원을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RASTIC

DRASTIC이 어떤 조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중국이라면 가능할것 같기도 해서 더 무섭습니다.



0


구박이
아이 무서웡.
하우두유두
유언비어였으면 좋겠습니다 ㄷㄷ
Regenbogen
저 기사를 처음 보고 의문점이 중국연구소가 트럼프한테 돈을 달랬다는 건데 중국이 돈이 없을리 없고 그렇담 저 연구소 정체는 뭔가? 그동안 우한에서 미중간에 합작연구을 하기라도 했던건가?

요런 의구심이 꼬리를 물더군요.
조지 포먼
작년에 우한바이러스양성센터를 우리나라 양구에도 지을 시도를 했는데 그때도 우리나라 자금으로 한다고 이상한 소리를 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얘네들 생각은 이상한듯
https://www.youtube.com/watch?v=Do98-cWWTyQ
Wuhan scientists wanted to release coronaviruses into bats

유튜브에 검색해 보니 그나마 조회수 괜찮게 찍힌 게 꼴통끼 상당히 있는 뉴욕 포스트군요. 조회수 7천따리.. 개의치 않아도 될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유의미한 정보는 입소문을 타게 되어 있고, 입소문을 탈 만한 정보는 유튜브에서도 개별 언론이 아니라 여러 개의 공신력 있는 메이저 언론(노근본 잡언론 잡채널 말고)에서 수십만 내지 수백만의 조회수를 찍게 되어 있습니다. 설혹...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Do98-cWWTyQ
Wuhan scientists wanted to release coronaviruses into bats

유튜브에 검색해 보니 그나마 조회수 괜찮게 찍힌 게 꼴통끼 상당히 있는 뉴욕 포스트군요. 조회수 7천따리.. 개의치 않아도 될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유의미한 정보는 입소문을 타게 되어 있고, 입소문을 탈 만한 정보는 유튜브에서도 개별 언론이 아니라 여러 개의 공신력 있는 메이저 언론(노근본 잡언론 잡채널 말고)에서 수십만 내지 수백만의 조회수를 찍게 되어 있습니다. 설혹 주류 언론의 눙치기에 밀려서 묻힌 정보라고 하더라도 최소 수 만 정도 조회수는 확보하기 마련이고 그를 다루는 팟캐스트나 대안 언론들이 있기 마련이죠. 복제 가능한 정보는 통제할 수 없기 마련이며 책임감 있게 탐사할 수 있는 전문가는 넘쳐나니까. 만약 유튜브에서 그 정도로 전파되지 못한 정보라면 일반인들은 아직 파악하지 못한 전문가들이나 서브 그룹만의 고급 정보,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아직은 완전히 대중성을 띠지 못하는 중고급 정보거나 그렇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남들은 모르는 특종 고급 정보라고 자칭하는 가짜뉴스 내지 의미없는 루머인 경우인데 이쪽이 확률은 훨씬 더 높죠. 특히 중국 조지고 싶은 심리는 한국보다도 미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으니 진짜 그럴듯한 거리면 안 물 수가 없거든요.

갠적으로는 일반인 머글 입장에선 영어권에서 유튜브 조회수 안 찍힌 뉴스는 그냥 신경 끄고 살아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당연히 나중에 사실로 입증될 수도 있는데 그때 가서 관심 주더라도 남들보단 빠르게 접한 축에 들 확률이 높음. 어차피 이게 주식이나 코인 관련 뉴스처럼 최대한 빨리 획득해야 하는 귀한 정보도 아니고 미디어 트렌드만 따라가도 충분한 거거든요.
한국 뉴스야 코로나 관련해서 볼 필요도 없다는 게 지난 2년 간 입증되어 왔고.
한 줄 요약하면 ABC CBC NBC CNBC NYT WSJ 블룸버그 뭐 이 정도 급에서 보도 안 하는 해외 코비드 관련 정보들은 굳이 관심 둘 필요 없달까..
7
그저그런
우리나라 조중동 한경 정도만 관심 둬야...?
저도 이거 봤는데 출처가 불분명하고 자국 특급 기밀을 제일적국에 맡긴다는 게 이상해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더라고요.
출처는 저도 의심이나 공중파들이 보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코로나 연구하는 시기에는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연구기관들이 타국 연구비 사업에 지원하는게 이상한 일도 아니고요.
구글 고랭이
저게 사실이면 트럼프가 가만 놔뒀을까요
the hive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202141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 됬을거라 보는 가설들은 메이저긴 한데 일부러 그랬다고 보는 시각은 살짝 가속페달 밟은 느낌이긴 합니다
2
그저그런
위 기사도 완전히 인위적인 유출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유출을 통한 실험을 계획했는데 준비하고나 시나리오를 바꾸다가 실수로 유출 할수도 있는거니까요.
저게 레알이었으면 진작 패 깠겠죠 미국이 뭐하러 쉬쉬하고 있겠어요ㅋㅋ
그저그런
이런류의 넘겨짚기가 좋은 방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황우석이나 최순실은 뭐 그럴줄 알았나요. ㅎㅎ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658 정치권경애 ”尹징계서, 추측 추잡 추해...역사에 남을 추문” 15 사악군 20/12/17 3556 4
15261 문화/예술위선을 떨다보면 진심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기아트윈스 19/04/27 3556 3
22710 사회"도저히 못합니다"…요양병원 확진자, 가족이 돌봄 포기 2 다군 20/12/22 3556 2
26298 정치홍남기 "내년 1월부터 총대출 2억원 넘으면 개인별 DSR 규제" 13 moqq 21/10/26 3556 0
22472 정치"입만 열면 풍파"..'발언 금지' 당한 여가부장관 15 맥주만땅 20/12/03 3556 0
25569 경제'90초면 훔쳐' 기아현대차 잇단 도난에 급기야 4 맥주만땅 21/09/01 3556 0
16887 문화/예술가수 우혜미씨 숨진채 발견 6 기아트윈스 19/09/22 3556 0
12567 스포츠안현수, 러시아서 은퇴→한국 온다…“러 코치로 일할 생각도 없어” 3 일자무식 18/09/06 3555 0
10878 스포츠문재인 대통령 '멕시코전 기대 크다' 7 알료사 18/06/20 3555 2
22670 국제"80만원 드려요"…'백신불신' 속 접종자에 돈 푸는 美지방당국 2 다군 20/12/19 3555 0
24731 국제영국군 기밀문서 길에서 발견..크림반도 접근시 러 반응 담겨 4 쿠팡 21/06/28 3555 0
9383 경제소득 늘어도 실질소득 감소 왜? 알겠슘돠 18/04/15 3555 0
26285 방송/연예남궁민 14kg 벌크업 무색해진 '검은태양', 캐릭터 붕괴에 결말도 와르르 13 은하노트텐플러스 21/10/25 3555 0
19913 경제원유레버리지ETN 사실상 '상폐수순'…투자자 잠정손실 4000억 7 구박이 20/04/22 3555 0
29936 정치한동훈, 장악력 커..총장 역할도 대신 19 과학상자 22/06/18 3555 0
26625 문화/예술한국에는 ‘오빠’가 있고 세계에는 ‘oppa’가 있다 7 celestine 21/11/21 3554 2
23810 정치이광재 "'사람'아닌 '당'보고 뽑은 대구…전국에서 경제 꼴찌" 14 맥주만땅 21/03/31 3554 0
24326 사회90년대생 논객, ‘한국’을 말하다 7 샨르우르파 21/05/23 3554 1
26207 경제집주인보다 세입자가 빚이 더 많음. 6 moqq 21/10/18 3554 0
23999 의료/건강홍익표, 기모란 발언 배경설명…"화이자 요구 매우 무리했다" 22 empier 21/04/20 3554 0
22490 사회"여중생 기절시켜 성폭행하고도" 인천 가해학생들 항소 소식에 네티즌 공분 2 swear 20/12/04 3554 2
30197 사회학생의 ‘운동권’은 기본권이 아닌가요 17 Beer Inside 22/07/05 3554 2
28682 경제한국은행 총재 후임에 이창용 IMF 국장으로 가닥 7 Profit 22/03/18 3553 0
19986 의료/건강응급실의 숨은 천사, 여사님 1 맥주만땅 20/04/27 3553 25
22062 방송/연예"재발 방지할 것" '쇼미더머니' 나플라·루피·오왼→블루, 마약 혐의 적발 29 swear 20/10/19 355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